한국 민속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9.08.05
- 최종 저작일
- 2009.06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한국 민속의 이해 과목 필기 정리
공동체 신앙, 가택신앙, 세시풍속, 무속(강신무, 세습무)등에 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을 문화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기본적인 요건은 같지만 문화의 다양성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에 따라 나타난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에 기인한 것이 속(俗)이다. 속의 주체는 민(民)으로 권력을 갖지 못한 자들이 만든 것이 민속인 것이다. 그러나 현대 와서는 이러한 개념이 맞지 않고, 민속 자체도 특수 문화와 대중적 문화가 섞여버렸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공유한 것을 민속이라 개념지으며 민속은 대중성과 일반성을 지니게 되었다. 또 민속은 과거의 것만이 아닌데, 그것은 민속을 만드는 것이 사람이고 그것이 여러 사람의 공감속에서 계속 이어져 오기 때문이다. 민속은 현행 되는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민속학의 출발은 국문과의 구비문화 연구에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민속학’의 학문의 독일, 영국에서 시작되어 일본에서 들어온 것으로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점령한 나라들을 지배하기 위해 게르만족의 우월성을 학문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만든 것 이다. 이에 일본도 한반도를 지배하기위해서 한국의 민속을 파악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민속학이 출발된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의 귀신’이라는 책을 가장 먼저 출판하는데, 귀신이라는 주제를 택한 데에서는 종교, 신앙과 관련하여 무조건적인 믿음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나라에는 무속 이외에도 생활 근본이 되었던 유교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효, 충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관념들을이 유교에서 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교 다음 불교가 영향을 미쳤는데, 유교와 불교가 오랜 세월 동안 아무리 탄압해도 사라지지 않은 것이 무속이었다. 그래서 일본이 무속에 대해 연구하고 그것이 귀신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삶과 죽음에 관련되어 귀신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종교가 생긴 것은 사람이 죽기 때문인데, 인간이 죽음을 인식하기 전 가장 무서운 존재는 번개였다. 즉 자연이었는데, 인간이 자연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면서 그보다 훨씬 큰존재인 신을 만들게 된다. 신을 믿다가 인지능력이 발달하여 ‘과학’이 생겨나면서 과학과 비과학으로 나뉜다. 결국 무속은 미신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한나라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신앙을 점령?
문화 동화는 외래 문화가 들어왔을 때 우리나라 것으로 외래문화를 변화 시킨 것.
문화 변용은 외래 문화가 들어 왔을 때 우리문화를 지키지 못한 것.
동화 되는 문화가 살아 남는데, 그 예로 불교를 들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용을 굉장히 중요시 여겼는데, 우리나라에서 부처님을 호위하는 신으로 용을 사용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믿는 산신을 산식각에 모셔 놓는다. 무속이 끝까지 남아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삶과 죽음이 관련 되있으며 기층민이 믿는 것이 때문이고 무당한은사회적 흐름을 따르기 때문이다. 무속은 문화 동화와 관련 있으며, 문화가 동화되어 남아있으면 꾸준히 이어질 것이나 문화가 변용되어 없어지면 그걸로 사라진다. 민속이라는 것은 신앙, 먹거리, 예설 등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고 우리 고유의 문화이다. 민속은 가족, 마을, 공동체등 함께 이어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