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 중간고사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19.12.0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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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 답사소개
마을에는 50여 가구가 상당부분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있으며 돌담으로 연결된 골목길 및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마을경관을 더욱 고풍스럽게 하고 있다. 현재 약 60~70호의 크고 작은 고가옥와 부속시설 등이 자연석으로 쌓은 돌담에 둘러싸여 자연스럽게 마을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데 대가집은 조선시대 상류고택의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마당과 나름대로의 특색 있게 꾸민 정원이 있어 그 당시의 사대부의 생활상이나 풍류를 느낄 수 있고 초가집은 고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마을에 전통적인 수법의 상류가옥, 중류가옥 그리고 서민가옥이 함께 잔존하고 있어 마을의 형성이나 전통가옥의 연구자료로 가치가 크며 설화산에서 시원한 냇물이 반가사이를 통과하며 이루어낸 정원(庭園)수법은 매우 특색있고 각 가옥의 운치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어 마을전체를 문화재로서의 귀중한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
월성 양동마을 답사 소개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집들의 기본구조는 대개 ‘ㅁ’자형이거나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고 간혹 대문 앞에 행랑채를 둔 예도 있다. 혼합배치 양식으로 ‘ㄱ’자형이나 ‘一’자형도 있지만 대체로 집의 배치나 구성 따위가 영남지방 가옥이 지니는 특색을 띠고 있다. 무첨당(보물 제411호), 향단(보물 제412호), 관가정(보물 제442호)를 비롯해 많은 옛 건물들이 귀중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산계곡을 따라 펼쳐진 경관, 자연과 어울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집들, 양반 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들과 유교사상, 관습들 때문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마을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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