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3.26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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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 불국사에 대한 간단한 글입니다.
평가부탁드립니다.
목차
불국사(佛國寺)에 대해서
1. 불국사의 창건
2. 김대성에 의한 불국사 중창
3. 불국사의 중수
4. 불국사의 가람배치 및 당우
본문내용
1. 불국사의 창건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하였다. 그러나 〈불국사고금창기 佛國寺古今創記〉에 의하면 이차돈(異次頓)이 순교한 이듬해인 528년(법흥왕 15)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이 절을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574년(진흥왕 35)에는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이 절을 중창하고 승려들을 득도하게 하였으며, 왕의 부인은 비구니가 된 뒤 이 절에다 비로자나불상과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였다. 또한, 670년(문무왕 10)에는 이 절의 강당인 무설전(無說殿)을 짓고 신림(神琳)·표훈(表訓) 등 의상(義湘)의 제자들을 머물게 하였다고 전한다.
이들 기록에는 신라 불교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다소의 모순이 있지만, 현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상의 복장기에서 이 불상들이 681년(신문왕 1) 4월 8일에 낙성되었다고 하였으므로 당시의 불국사가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대웅전과 무설전을 갖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2. 김대성에 의한 불국사 중창
불국사가 대찰이 된 것은 김대성에 의해서였다. ≪삼국유사≫에는 김대성이 현세의 부모를 위해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절은 75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774년(혜공왕 10) 12월에 그가 생애를 마칠 때까지 완공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뒤 국가에서 완성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