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굴암 창건설화 조사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02.2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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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국사 석굴암 창건설화 조사 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략한 소개
2. 창건설화
3. 인도, 중국 불상과의 관계
1) 인도
2) 중국
본문내용
석굴암과 불국사는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고대 불교 유적이다. 석굴암은 화강암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쌓아 만든 석굴이며, 불국사는 인공적으로 쌓은 석조 기단 위에 지은 목조건축물로 고대 불교 건축의 정수를 보여 준다. 석굴암 조각과 불국사의 석조 기단 및 두 개의 석탑은 동북아시아 고대 불교예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이다.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995년 등재되었으며 ‘부처님의 나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불국사는 이상적인 불교 세계를 잘 나타내고 있어요. 처음 지어졌을 때 불국사의 이름은 ‘화엄불국사’였어요.
화엄불국사(華嚴佛國寺)의 한자를 풀이하면 ‘화엄 사상에 입각한 불교 국가를 나타낸 사찰’이란 뜻이에요. 다시 말하면 불국사는 불교 경전에 나오는 이상적인 부처님의 세상을 표현한 나라인 셈이지요.
불국사에 세워진 건축물과 그 안에 있는 다양한 불상들은 다양한 불교 세계를 보여 주고 있어요. 건물 앞에 세워진 석탑과 그 속에서 발견된 유물과 각 공간을 이어 주는 작은 구조물 하나까지도 불교의 세계를 잘 표현하고 있답니다.
석굴암은 국보 제24호.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다. 1995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김대성이 석불을 조각하려고 큰 돌 한 개를 다듬어 감개(龕蓋: 감실을 덮는 천장돌)를 만드는데 돌이 문득 세 조각으로 갈라졌다. 이에 분노하다가 그 자리에서 잠들었는데, 밤중에 천신(天神)이 내려와 제 모습대로 만들어 놓고 돌아갔으므로 일어나 남쪽 고개에 급히 올라가 향나무를 태워 천신을 공양(供養)하였다고 한다.
석굴암은 신라인의 믿음과 슬기로 만들어진 찬란한 문화의 금자탑(金字塔)이다. 그것은 비단 미학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그러한 걸작을 이룩하게 된 신라인의 민족혼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참고 자료
불심과 효심으로 불국사와 석굴암을 창건한 김대성<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지역의 설화<지역N문화 테마 (nculture.org)
“불국사-역사”, 한국민속대백과사전
“김대성”,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대성 불국사 석굴암을 짓고 두 부모를 섬기다”, 문화콘텐츠닷컴
삼국유사[三國遺事]
김영희, ‘석굴암 불상조각 연구’, 2004
매일경제-[배한철의 역사 품은 국보]석굴암 본존불은 왜 동해 바라볼까
KBS <역사저널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