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와 상담- 실제 상담사례 만들어보기
- 최초 등록일
- 2009.02.0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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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지도와 상담 중간 대체 레포트로
실제 상담 사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제입니다.
A+ 받은 상담 사례입니다.
상담 영역별로 제시된 상담 사례에 따라 상담을 직접 상담원칙에 맞추어 상담을 하는 것을
가상으로 만들어 보는 과제였습니다.
목차
1. 학업영역- 학부모
2. 학업영역- 청소년
3. 비행영역- 학부모
4. 비행영역- 청소년
5. 대인관계영역- 학부모
6. 대인관계영역- 청보년
본문내용
1. 학업 영역: 학부모
<상담요청내용>
우리 **이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인데 공부를 잘 하지 못합니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이의 이해력이 또래 학생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는 일단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면서 말을 별로 하지 않고 주 관심사도 없이 늘 언니나 동생이 하자는 대로 따라합니다. 그리고 언니나 동생은 말도 잘하는 반면, **이는 말도 없고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이의 생각을 물으면 잘 모르겠다 라고 대답만 하고 그냥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있습니다. 시키는 것은 잘 하는데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일은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언니에게 물어서 언니가 가르쳐 주면 같은 설명을 몇 번씩 가르쳐 주어야 이해를 합니다. 그러니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들께서 한번 내지 두 번 정도만 설명을 하고 지나가니 우리 **이는 수업시간을 따라가기가 어렵지요. 그렇다고 해서 저능아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해력이 부족한 것을 보니 **이가 지능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이와 같이 지능이 별로 좋지 않고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은 공부에서 잘 하겠다는 욕심은 부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어떻게 지도를 해야지 학교에서 적응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상담내용>
☞ ** 어머니께
언니나 동생과 달리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이로 인해 걱정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도 언니나 동생처럼 알아서 먼저 척척하고 눈치 빠르게 행동하고 이왕이면 공부도 잘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시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요 어머니 **이를 너무 답답하다고만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혹시 언니나 동생과 달리 조금 느리고 재빠르지 못하고 먼저 스스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마음을 **에게 너무 표현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아마 언니나 동생과 다른 자신의 그런 모습 때문에 **이도 속상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키는 일은 열심히 하는 **이니 나름대로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자신에 대해 **스스로도 속상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런 상황에서 그런 **이를 어머니가 가장 많이 헤아려주지 않으시고 “왜 그러냐.”라고 타박하신다면 **는 더욱 조바심이 나고 무기력해버릴지도 모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