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뇌
- 최초 등록일
- 2008.12.28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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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착각하는 뇌 독서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착각하는 뇌’ 이 책은 저자 이케가야 유지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젓가락으로 집는 대상이 달라지면 손이 이동하는 경로나 젓가락을 쥐는 각도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눈을 감은 상태에서 정확히 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팔과 손가락의 관절 하나하나가 미세하게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뇌의 작용이다. 뇌가 무의식적으로 근육의 운동을 계산하고 있는 것이다. 뇌에는 신기한 일이 많다. 단 의식 상태보다 무의식 상태로 실행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의식하는 것만 감지하기 때문에 그것이 전부인 양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뇌의 진정한 활동은 드넓은 무의식의 바다에서 이루어진다. 무의식을 아는 것은 뇌를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을 그 무의식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과연 그가 말하는 무의식 세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고 책을 읽었다. 총 26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다 나에게 흥미 있는 주제들이었다. 사랑, 술, 절대 음감 이러 한 것들은 평소 나에게 흥미 있던 것들이었는데 뇌와 이것들의 관계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 책은 충격적인 내용을 내개 안겨 주기도 하였다. 평소 담배를 굉장히 싫어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 담배에 관한 부분은 충격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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