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획) 효율성과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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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학과 전공으로서 교통계획에서 효율성과 형평성에대해 레포트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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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계획)효율성과 형평성

교통을 계획할 때 생각하고 갖추어야 하는 올바른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평가 할때에 항상 ‘효용성과 ’형평성‘이라는 두가지 잣대가 중요해진다
효용성이 여러 형태의 가치들 중에서 어떤 하나가 그룹을 위해서 비용과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어지는 가를 다룬다면 형평성은 어느 한종류의 가치에 대한 이익과 비용이 어떤 사람들 사이에 분배되어지는 방법을 말한다
100년전만해도 자동차는 인류번영의 상징물이었다.
편리하며 소음도 적고 많은 물량을 실어나를 수 있고 이동이 신속하고 편리한 자동차는산업 발전의 중추를 이루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신속성을 제공하던 자동차는 애물단지로 변하기시작했다
자동차에 의해 매년 다치거나 죽는 사람의 수는 한국전쟁 동안의 사상자 수와 비슷하며 가는곳마다 넘치는 차량으로 인해 우리의 도시는 몸살을 않고 있다 이로인해 운전자는 운전자대로 더디게 움직이는 차 안에 하릴없이 앉아있어야하며 보행자는 보행자대로 비좁은 도도위를 매연가스를 들이마시며 힘겹게 걸을 수밖에 없도록 강요당해 이제 우리 도시에서의 교통은 고통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동차 대량생산의 주역이었던 G 포드가 일찍이 자동차는 머지 않아 사람을 제치고 도시의 주인행세를 하려들것이라고 말한것처럼 예고된 재양이었다 이에따라 유럽은 196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의 효용성과 폐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여 이제는 자동차 의존으로부터 자유로운도시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자동차에 예속되지 않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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