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1.2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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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8년도에 영국에서 개봉한 영화 `엘리자베스`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물론 A+이었구요,
영화뿐아니라 윗부분만 수정하셔서 엘리자베스 관련 책을 읽은 후의
감상문으로 읽으셔도 됩니다.
목차
감상문
본문내용
황금시대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시대를 이룩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치 시기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를 살필 수 있고, 또 그 전에 영국의 종교적 혼란이 다루어진 정서를 살필 수 있는 영화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의 국가들은 종교적인 영향이 아주 심했던 만큼 그 나라의 정치, 외교, 사람들의 정서, 문학 그리고 예술을 포함한 문화에 종교적인 요소가 지배적이었다. 사실 영화 ‘엘리자베스’를 통해서 본 것은 위에서 말한 무거운 문제들에 더해서 영국 왕족과 귀족들의 의상 이라든지 연회나 무도회 같은 유흥문화 또한 살펴볼 수 있다. 게다가 영화의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여왕으로서가 아니라 순전히 여자로서의 갈등을 겪는 대목도 함께 감상이 가능했다. 여러모로 영국에 관한 것들에 있어 유익했던 이 영화로 실제로 나는 상당히 많은 도움과 이해를 안을 수 있었다.
메리여왕과 엘리자베스여왕에 대해서는 헨리8세 부터의 이해가 필요했다. 엄청난 스캔들의 주인공인 헨리8세는 6명의 부인을 둔다. 그의 개인적인 원인으로 시작되었을 종교개혁으로부터 메리여왕 그리고 엘리자베스여왕까지의 종교적인 혼란이 일었던 사건들도 빼 놀 수 없다. 로마의 간섭에서 독립한 영국은 영국국교(성공회)를 성립하면서 시작 된 것이다.
영화에서 다루어졌던 첫 시작 부분은 사람들이 화형을 당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 종교에 대한 기도를 하며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또 다른 이들은 불길에 볏짚을 던지며 불을 부추기기도 한다. 메리 여왕시대에서 나타났던 이 모습은 이 전의 성공회를 메리여왕이 다시 가톨릭으로 바꾸면서 부터의 엄청난 탄압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헨리 8세 시기에 메리는 어머니의 고향인 에스파냐에서 절대적인 가톨릭신자가 되어서 돌아오는데 그래서 그녀가 왕위에 오르자 바로 가톨릭으로 바꿨던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