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영화감상문(Elizabeth)
- 최초 등록일
- 2011.07.3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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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자베스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엘리자베스 : 줄거리
엘리자베스 : 감상평
본문내용
그 후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와 같은 강한 마음가짐을 품으리라 다짐하며, 자신의 반대파를 찾아내 숙청하기 시작한다. 충복 월싱엄의 집요한 추적 끝에 교황청과 내통하고 있던 노포크 공작 일당을 모조리 처형하고, 자신의 가장 가까운 연인이라고 생각했던 로버트 마저 이 일에 가담했음을 알아차리지만 굴욕적인 삶을 살게 하도록 목숨을 뺏지는 않는다.
이 모든 정적들을 제거한 엘리자베스는 성모 마리아의 석상 앞에서 자신의 냉혹함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월싱엄은 무너지려 하는 그녀에게 신보다 강력한 존재가 되어 사람들을 지배하라며 엘리자베스에게 돌과 같은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것만이 왕좌를 지킬수 있으니...
영화는 마지막으로 흘러가고 마음을 독하게 먹은 엘리자베스는 머리를 밀고, 피부에 석회를 바르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거울을 보며 다짐한다. 모든 사람이 꿇어앉은 궁정, 석회를 바른 새하얀 피부와 흔들리지않는 걸음, 눈을 하며 모두에게 선포한다. 자신은 영국과 결혼한 처녀 여왕임을. 그 후 영국은 40년간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었고, 그녀는 죽을때까지 결혼하지 않았으며, 그녀의 통치시기는 The Golden Age 황금시대라 불리게 된다.
엘리자베스 : 감상평
이전까지의 내가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해 알고 있던것은 그저 그녀의 아버지가 아들을 원하여 여러명의 여인들과 결혼을 했던것과 엘리자베스 여왕 통치기간 문화가 매우 발달한점, 그리고 사략해적의 로망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의 등용과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정도였다.
그녀가 처녀여왕으로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도 그다지 잘 알지 못하고 있었고, 어린 시절의 고난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글로만 접하던 엘리자베스 여왕에 관한것을 영화로 보니 엘리자베스 여왕이 얼마나 공을 들여 영국이라는 나라를 강국으로 끌어올렸는지 알 수 있는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