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희곡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8.11.06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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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과 희곡은 문학의 한 장르이다. 그렇다면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은 우릴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문학은 언어로 표현한 가지각색의 황홀하고 씁쓰름한 우리의 모습이다. 그것은 때론 우릴 울리기도 하고 웃게도 하며 쉴 틈 없이 생기는 사건과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며 순간순간 변하는 나의 다혈질 성격을 발견해주기도 한다. 우리가 그것을 보며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발견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은 우리의 삶과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학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른 삶을 경험한 후 나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고 거기서 우린 새로운 무언가를 얻는다. 이것은 곧 인생의 진상을 탐구하고 밝히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작가들은 우리의 세상과 모습을 아주 세심하고 다양한 각도로 연구하고 파악하여야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학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내면을 재창조해 그것을 삶에 반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알게 모르게 은밀한 방법으로 내 인생을 바꿔나가는 것이다. 그 다양한 방법 중 소설과 희곡, 그리고 이 둘의 차이점을 지금부터 알아보려한다. 이 둘에 대한 정의와 차이점은 오래전부터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많은 자료가 남아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의미를 내릴 수 없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 들에 대한 정의는 기본적인 것 외엔 최대한 배제하고 서술하려 한다.
소설과 희곡의 다른 점을 가장 크게 나눈다면 바로 표현의 차이이고 더 나아가 표현차이의 영향력이다. 그러나 예술에서는 표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표현 한계는 있을 수 없다. 희곡에도 소설의 특성이 들어가며 소설에도 희곡의 특성이 들어간다. 이런 사실로 둘을 정확히 구분 하는 것은 엄마가 사랑하는 두 아들 에게 똑같은 양의 밥을 줄 수 없는 것만큼 힘들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생각한 차이점을 이야기 하고 관객 또는 독자의 시점에서 이 둘에게 각각 원하는 차이점들도 함께 알아보자.
참고 자료
희곡원론 - 둥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