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국사 교과서에 대한 교과서 포럼의 비판 반박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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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한국 근 현대사 교과서 구성의 특징과 잘못된 비판
2. 개항기의 역사-동아시아 질서변동과 식민화
3. 일제강점기의 역사-근대사? 민족운동사? 식민지 근대사?
4. 한국현대사는 대한민국사? 민족사?
5. 한국현대사에서 북한의 역사-배제? 일부?
본문내용
주요 대목 인용 또는 요약
한국 근 현대사 교과서 구성의 특징과 잘못된 비판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제 7차 교육과정은 1997년 12월에 고시되었다. 한국 근 현대사 교과서는 2001년 9개 출판사에서 검정심사를 신청하여 이듬해 4종이 통과 모두 고시된 교육과정과 준거안에 따라 만들어졌다. 2003년 2004년 총 6종의 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진출함에 따라 교과서에 있는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이라는 중단원에서 이를 도외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인데 그러나 민주노동당을 부정한다는 뜻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교과서 포럼은 교과서의 발행일정뿐만 아니라 제 7차 교육과정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는 인상이 있다.
검정의 한국 근 현대사는 국사(하)와 달리 다양한 사진과 보조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이것의 뜻은 주입식 교육 지양, 학생 중심의 지도, 정보화시대 자료 활용, 주제 문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 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하려는 목적에서 시도 되었다.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주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하게 유도한다. 제 7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은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에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들의 교과서도 여러쪽에 걸쳐 6.25전쟁을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과서가 애매한 자료 제시 때문에 남침설에 상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도 나타난다. 교과서는 첫머리에 단원을 설정하여 국제정세를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 포럼은 교과서가 비동맹의 길을 감으로써 교과서가에 사로 잡혀 비판하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