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대통령의 교육정책

소개글

새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나의 견해와 교육정책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서술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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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2달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 광우병 파동과 함께 새 교육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든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교육정책을 재조명해보고 나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우선 새 정부의 교육정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다.
첫째, 영어 교육의 개편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영어 사교육 없이 누구나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 "현재 14조원에 이르는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인수위는 이를 위해 2013년부터 수능영어시험을 영어평가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5지 선다형에서 토플 형태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 평가 형태로 바꾸자는 것이다.
일선 학교의 영어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어교사 공급을 위해 국제 영어교사 자격증(TESOL) 보유자를 고용하고, 영어교육요원을 신설해 영어로도 병역특례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인수위는 "일선 학교 교사들에 대해서도 5년 동안 3,9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재교육을 시키는 등의 적극적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벌써 변화의 조짐은 시작됐다. 2010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게 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서울시 교육청은 영어수업시간을 늘린다는 입장이다. 현재 일주일에 3-4시간인 중학교 1·2학년 영어수업시간은 6-10시간으로 늘어나고, 초등학교 영어수업도 대폭 확대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인증)시험-
▸시험방식; IBT
▸시험빈도; 년 최소 4회 이상
▸시험방식; 말/듣/읽/쓰(현 중2부터 듣/읽)
▸시험성적; 10등급(등급별 Pass/Fail, Pass- 상/하 구분)
둘째,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이다.

참고 자료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ivi1016
다음까페, http://cafe.daum.net/malel/OYb2/650, 이대로 <참말로> 논설위원 까페
sbs홈페이지, http://news.sbs.co.kr/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