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 최초 등록일
- 2008.09.2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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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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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각자의 주관적 감정이기 때문에 그 모양은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것이 행복이다`라고 딱 정의내릴 수는 없다고 본다.
요즘 사람들은 행복의 중점을 물질적인 곳에 두고있다. 돈, 돈, 돈
더 나아가서는 명예, 권력 등등
그러나 나의 생각엔 이런 욕구와 욕망이 채워져서 오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지않는다. 내가 수수해서 그런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이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들이 행복이 아닐까?
너무 사소하고 흔한, 매일 똑같은 하루 일상이지만 그것들이 나중에 다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순간들이 아닐까.
네잎클로버가 ‘행운’이라면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라고 한다.
이렇게 흔하고 사소한 세잎클로버처럼 행복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들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 먹는것도, 스쿨버스 타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지루한 수업시간에 친구와 나눈 사소한 잡담도, 열심히 책에 줄치며 같이 공부하는 것도, ‘점심은 뭘먹지?’맨날 고민하는 것도, 집에 무사 귀가하는 것도 매우 당연한 듯 해보이지만 모두 행복한 것이다. 당연한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행복들이다.
오늘 배가 너무 아파서 수업시간에 매우 끙끙대고 수업도 제대로 듣지못했는데, 아파보니 평소에 무탈했던 내 몸상태가 행복이란걸 느꼈다. 그리고 시험기간이 돼서야 지긋지긋했던 방학이 다시 그리워지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보람있게 공부도 하며 잘 지낼텐데...’ 혹은 ‘수업시간에 더 잘 들었을 텐데...’라는 후회를 하곤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불행해진 후에야 비로소 그것이 행복이었음을 깨닫는다고들 하는데 나도 그말에 적극동의한다.
행복을 어디가서 따로 찾지말고, 더 과한 행복을 바래서 자신에게
‘행운’이 찾아오기만을 바랄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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