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문화 관광자원
- 최초 등록일
- 2008.09.26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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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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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국
2. 프랑스
3. 이탈리아
본문내용
- 버킹엄궁전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이래 영국 왕실의 주거지가 된 버킹엄 궁전은 원래 버킹검 하우스로 건립되었다. 1726년에 왕실이 매입하여 개장, 증축을 한 결과 색상이 어색하고 양식도 제멋대로인 궁전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면 부분은 훌륭하며 특히 바깥 담의 금빛 장식과 중후한 철문의 부조는 궁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궁전 앞 광장에는 금빛 천사를 조각해 얹은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가 있는데 이 기념비는 빅토리아 당시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 곳은 2만㎡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천㎡의 대 정원과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이 있으며 여왕이 궁전에 있을 때는 정면 중앙에 왕실 깃발인 로열 스탠드가 나부낀다. 여행객들이 버킹검 궁을 찾는 이유는 그 유명한 근위대 교대식을 보기 위해서다. 교대식은 시즌에 따라 다른 스케줄로 진행이 되므로 여행시 사전에 알아보고 가야 한다. 또한 비가 올때도 진행되지 않으며, 인파가 몰려 열릴 시간보다 미리 가 있어야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다.
- 빅벤 & 국회의사당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대형 탑시계. 지름 약 274cm, 무게 13.5t. 원래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卿)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를 들여 주조된 것이다.
런던의 템스 강변에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팰리스(Westminster Palace)`라고 한다. 1835년 현상모집에 당선된 찰스 배리의 안을 딴 고딕식 건물로서 1840년에 착공하여 1867년에 완성되었다. 상하 양원 외에 의원과 직원들의 숙사(宿舍)까지 포함해서 총건평은 1만 7000㎡나 된다. 이 의사당에는 높이 102m나 되는 높은 탑인 빅토리아타워가 있는데, 개원(開院) 중에는 그 탑에 국기가 게양된다. 그리고 그보다 약간 낮은 높이 98m의 시계탑에는 런던의 명물인 큰 시계 `빅벤(Big Ben)`이 있어 영국의회를 상징하고 있다.
- 해롯 백화점
브롬튼 로드에 넓게 퍼져 있는 6층짜리 건물이 인상적인 해롯 백화점은 런던 최고, 더 나아가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는 백화점으로 4,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런던에 어둠이 내리면 해롯 백화점은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내게 된다. 건물에 둘려진 조명이 해롯의 야경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으로 꼽힌다. 해롯의 역사는 1849년 차 도매상이었던 헨리 찰스 해롯이 식료품가게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 해롯이 식품점에서 시작했다는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도 해롯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 생선, 육류, 와인, 빵 등을 판매하는 그라운드 플로어의 식품부이다.
- 웨스트민스터사원
국회 의사당과 마주 보며 서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서쪽의 대사원이란 의미이다. 이 건물은 1065년 12월 28일 참회왕 에드워드에 의해서 지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