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으로 리더쉽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9.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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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리더쉽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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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버드에서 라르쉬로 간 믿음의 선배가 주는 도전
“너는 최근에 어떤 결정들을 내려 왔으며 그 결정들이 네가 미래를 보는 바를 어떻게 반영하는가?”
세상의 눈으로 본다면, 하버드를 지나 도달해야 할 곳은 어디였을까? 예정된 곳은 분명 ‘라르쉬’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을 틀어, 다시 반대로 돌아가는 여정은 어떤 거였을까? 그것은 하버드를 지나 도달하려던 곳까지 가면서 잃어 왔던 것을 다시 주울 수 있는, 결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요, 은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전진해 왔으며, 그 도착점은 과연 어딜까? 내가 최근에 내리는 결정들이 바로 눈앞의 당면된 일들을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 결정들이 내가 도착점으로 여기는 미래를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은 내게 충격적인 도전이 되었다.
바로 어제, 아니 오늘, 지금 이 순간 내린 결정들, 내 선택이 몇 십 년 후의 내 미래를 반영하는 것들이라면, 난 내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리는 지금의 결정들이 내 생(生)의 끝에서도 과연 예수님이 원하셨던 모습과 같을까?
라르쉬에서 되찾은 크리스찬 리더쉽
첫 번째, 현실지향에서 기도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현실에서의 기적과 능력을 구하나, 영적리더는 하늘에 속한 사람
나우웬이 그동안 해왔던 하버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업적들이 소용이 없었던 라르쉬.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모든 업적이나 관계나 연줄이 없는 벗겨진 내가 되어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첫 번째로 발견한 것은 “현실적이 되라”는 유혹이었다.
돌을 빵으로 변화시키는 현실지향적 행동에 대한 유혹은 나에게도 늘 “능력을 주시길” 간구하게 만들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신비한 은사와 기적의 능력을 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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