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바람직한 기업이란?(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8.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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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의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CEO에게 추천한 도서로 본 리포트는 이 도서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해당 감상문에서는 이 시대를 새로운 자본주의 사회라고 주장하면서 이 시대의 기업이 가져야할 새로운 윤리와 철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윤리 과목이나 윤리 관련 과목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초월성의 시대
3. 감성 경영
4. 이해관계자 관계 관리
5. 의사소통의 길
본문내용
대학 시절 동안 나는 많은 시간을 책과 함께 했었고 그로인해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 사는 인생을 책과 함께하며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학업과 취업준비라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게 되었고, 책 밖의 세상과 직접 부딪히면서 책에서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잊은 채,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갈등을 겪게 되었다.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황하면서 나의 삶은 목적 없이 나아가기만 하였다.
그러다 본 수업을 통해 어떤 책 한 권을 접하게 되었는데, 교수님의 소개와 책 제목을 통해 ‘이 책에는 보통기업과 다른 무언가가 있겠구나!’ 하는 것을 기대하게 되었고, 이 책을 구하기 위해 부산 전역을 뒤지게 되었다.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책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모른다. 동아대 도서관에서는 모두 대출중이라 빌릴 수가 없었고,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수많은 도서관에서는 소장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 책 한 권을 그냥 구입할 수 도 있었겠지만 자취생이라는 형편에 책 한 권 구입하기가 여간 아쉬운 게 아니었다. 그러다 타 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학교 학생―맞은 편 방에 사는 모르는 학생이었다―에게 부탁하여 겨우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며칠 뒤, 동아대 도서관에 그 책이 반납이 되어 직접 빌릴 수 있게 되었지만, 힘들게 구한 책인 만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초월성의 시대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을 때, 그때가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순간이다.’ 책을 읽다보면 이 문장을 수차례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저자는 이 개념을 책의 밑바탕에 깔아둔 상태에서 그의 의견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시대가 더 이상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던 그런 세상이 아니라며 ‘초월성의 시대’가 왔음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