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자들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8.09.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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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여자들의 삶에 대한 자료를 보고 제가 직접 쓴 리포트입니다. 다른 사람 것과 겹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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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자 소리가 울 밖에 나가면 집구석이 망한다’, ‘여자가 아침 일찍 찾아오면 그 날 재수가 없다’, ‘여자가 말이 많으면 그 집 장맛이 쓰다’, ‘흥정 끝에 여자가 들면 될 일도 안 된다’, ‘여자와 소인은 다투기 어렵다’, ‘여자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말들 중에 하나씩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말들이 나오게 된 것일까? 분명히 여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 말들인 것으로 보아서... 남자란 동물과 무슨 관련이 있지 않을까? 또 언제부터 이러한 말들이 생겨났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러한 말들은 후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의문이 나는 건 알아봐야 하는 법! 지금부터 의문 상자들을 하나씩 열어가 보도록 하자.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져있고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인간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통해 지금까지 존재해오고 있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함께 살아오고 있고 어느 한쪽만 있어서는 인간은 존재 할 수 없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라가 세워진 단군할아버지 시대 때부터 현재까지... 남․여가 가정을 꾸미고 가족을 부양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이루어 온 것이다. 이처럼 남자든 여자든 한쪽만 있어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즉 인류의 생존 측면에서 보았을 때 양자는 서로 평등하고 모두 소중하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왜 남․여 불평등의 소리가 높은 것일까? 무슨 이유 때문에 남․여간의 다툼이 끊이질 않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는 세계적인 범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만을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흔히 조선시대를 생각한 후 조선시대를 살아온 여성들의 삶을 생각하면 대부분 비슷한 대답을 한다. 순종적, 혹독한 시집살이, 폐쇄적인 삶... 이러한 말들이 섞인 대답들을 말이다. 그런데 조선시대 500년 동안 여성들이 과연 억압만 받으면서 살아왔을까?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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