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영화로 보는 건축 , 다른장르를 통해 건축 읽기
- 최초 등록일
- 2008.08.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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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속 건축공간과 그 속에 사회적 맥락까지 읽을 수 있는 레포트 입니다.
각 시대와 그 공간 건축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맥락.
3개의 영화로 비교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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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래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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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은 그 시대의 종교나 철학, 과학 등 인간과 엮어진 관계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반영하여 왔다. 사회 문화적인 발전과정을 통해 시대의 다양한 흐름을 담아왔으며 인간과 사회문화, 과학기술의 발전, 다양한 이념을 반영함으로서 다채로운 공간이나 조형의 결과물로 표현되었다. 건축이 다른 예술의 장르에 비해 뒤늦게 발표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은 순수예술과는 다른 특별한 진행과정, 경제적 비용 건립에 필요한 시간의 제약 때문이었다.
즉 건축은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과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시대정신과 문화적인 모습, 그리고 사회의 이면까지도 건축물에서 나타난다.
이는 영화와 비슷한 부분이라고 생각 된다. 영화 역시 그 사회적 모순, 사회적 현상, 그리고 그 당시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 등을 스크린 안에 담아내려고 한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대리만족, 또는 잃어버린 정서 등을 느끼려고 한다.
나는 영화 속에서 건축이 어떠한 관계로 사회적 특성과 관계를 가지고 소통을 하는지 알아 보려고 한다.
첫 번째 영화로 ‘궁녀’이다. 궁녀 속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궁녀가 아닌 그 시대에 나타나는 궁녀들만의 사회적 모습을 그린 영화로 그 당시 궁녀들의 이면을 알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그 속에서 궁녀의 모습은 그들만의 규칙과 그들 안에서의 사회성이 나타난다. 그들만의 규칙 중 어린 궁녀들을 훈육하기 위한 방법인 ‘쥐불이굴려’는 그들 속에서 규칙을 위반하였을 때 벌하기 위한 훈육 방법으로 그 배경이 되는 공간은 전통 궁중 한옥으로 둘러 싸인 작은 마당에서 이루어진다. 낮에 나타나는 마당에서의 그 들 모습과는 다른 엄중한 느낌으로 공간이 그려지고 각 담들로 인해 이곳은 그들만의 훈육 장소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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