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민족지 - 타지생활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7.09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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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인류학 과목에서 제출했던 민족지 입니다.
주제는 타지생활, 즉 원래 살던 곳이 아닌 가족과 떨어져 다른 지역에서의 삶에 대한 것입니다.
정말 한달동안 자료수집하고 인터뷰해가면서 열심히 쓴 자료입니다.
A+ 받았고 교수님께 디테일하게 잘썼다고 칭찬까지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베낀 것 없이 직접 작성했고
실제 인터뷰 내용과 사진자료도 첨부했습니다.
분명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대상
2. 연구목적
3. 연구방법
Ⅱ. 본론
1. 타지생활이란?
2. 장점과 단점
3. 생활환경에 따른 분류
- 자취
- 하숙
- 기숙사
- 친척집
4. 새로운 곳에 대한 적응과 느낌 그리고 고충
5.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차이점
Ⅲ. 결론
Ⅳ. 조사후기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대상
현재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서 저 자신이 속해있는 주제이기도 하며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기에 조사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사를 하는 것도 흥미로우나 현재 속해있는 범주에 대해 쉽게 간과하고 넘겼던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 분야에서 자신이 좀 더 발전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일단, 대학에 입학하고 타지생활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저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을 했고 주변의 각기 다른 방식으로 타지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엔 모두가 서울시민이고 모두가 집이란 주거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과 가족들과 떨어져 타지생활을 하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나고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제 경험을 토대로 글의 방향을 잡고 타지생활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해 보기로 했습니다.
2. 연구목적
대학에 입학해서 약 6개월 동안은 친척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군대를 가기 전까지 약 1년 반 동안 친구와 함께 자취 생활을 했고 군대를 제대한 지금은 8개월째 친동생과 함께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제가 지방에서 자랐기 때문에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들은 모두 저와 비슷한 생활환경입니다. 하숙을 하는 친구도 있고 기숙사에 있는 친구도 있고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자주 만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을 만나면서 한 번도 우리의 생활환경과 타지생활에 대해서 진지한 얘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도 이젠 서울 시민이고 겉으로는 다른 아이들과 차이가 없기에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그리고 타지생활을 하지 않는, 즉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계속 살아온 친구들은 자취나 하숙을 너무도 부러워합니다. 바로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부러워하고 혼자서 모든 걸 하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만의 생각이지 타지생활을 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