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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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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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실천 소감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본문내용

중증 장애인 60여명이 묵고 있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예수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수용인원에 비해 사회복지사, 교사 등이 턱없이 부족하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장애우에 대한 특별한 감정도 가져본 적이 없었고, 또한 각별한 관심을 쏟아 본적이 없었다. 그러던중 내가 섬기는 우리 영생교회에서는 8년전부터 독거노인에게 매주도시락배달(일주일 분량의 반찬)과 전북지역의 시설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속적으로 해오는 일이지만 이번봉사활동은 특별했다. 중국에 나가있었던 관계로 한동안 가보지 못했던 예수재활원에 갈수 있어서 기쁘기도 했지만 신학을 하게 되면서 고등부학생들을 데리고 전도사로써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다. 여러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했지만 처음엔 장애인 시설이라 겉으론 설레기도 했지만 속으론 장애우 들이 막 달려들까봐 무섭기도 했었다. 그런데 나의 예상은 빗나가고 시설에 들어섰을 때에는 수줍어하며 도망 다니는 아이 잘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인사나 말 걸어주는 아이까지 염려는 사라지고 아이들에게 친근감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아이들과 장애인들이 중증 장애인지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처음엔 너무 막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