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로크 루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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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홉스 로크 루소에 대한 사회계약설의 요약입니다.
목차
토머스 홉스(1588~1679)
존 로크(1632~1704)
장 자크 루소(1712~1778)
본문내용
토머스 홉스(1588~1679)
마키아벨리와 함께 정치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자로 홉스를 꼽을 수 있다.
당시 영국은 왕당파와 의회파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었고,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청교도가 정권을 장악하여 국왕을 사형시키는 등 국가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었으며 국가와 개인의 전통적 관계가 뿌리부트 뒤흔들리고 있었다.
홉스는 사회계약론을 주장하여 국가존립의 타당성을 옹호하고 개개인의 자연권을 국가가 제한하는 것을 합리화하였다.
그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각기 생존 법칙에 따르고 인간의 모든 행위의 동기는 이기주의이며 권력추구라고 보았다. 이처럼 이기적이고 권력 추구적인 인간이 모여 사는 사회란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늑대(Homo homini lupus)`인 세계와 같아서 자연 그대로 두면 서로가 서로의 것을 빼앗기 위한 싸움이 계속되고 만인이 만인과 싸우는 형태가 된다고 보았다.
각자가 자신을 위해 활동하고 세력을 확대해 나갈 권리가 ‘자연권’이라면 자연권을 지닌 인간들의 탐욕은 결국 ‘만인의 만인에 대한 싸움’으로 발전하고 결국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고 보며 이것을 막으려면 각자가 ‘공존’을 위해 서로 지켜야 할 룰을 만들고 개인의 자연권을 일정 부분 양보하여 누구에겐가 맡기는 계약을 한다는 것이 ‘사회 계약’이다.
이 계약에 의해 개인의 자연권을 제한하는 강력한 공권력이 생기게 되며 이 공권력은 국가 또는 왕권으로 개인, 즉 국민이나 신민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하게 된다.
홉스는 국가를 인조 괴물(리바이어던)로 간주하였는데, 이 괴물은 개인의 자유를 극도로 제한하고 그 권세를 끝없이 떨친다. 그럼에도 만인이 만인과 싸우는 혼란스러운 상태보다 공포가 지배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국가의 존재를 정당화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