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연구윤리
- 최초 등록일
- 2008.06.03
- 최종 저작일
- 2008.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학자의 연구윤리에 어긋한 사례와 연구자로서의 윤리와 해결책
목차
1. 과학자의 연구윤리에 어긋한 사례
2. 연구자로서의 윤리와 해결책
(1) 연구자로서의 윤리
(2) 해결방법
3. 맺음말
본문내용
2. 연구자로서의 윤리와 해결책
오늘날 연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신의 업적을 부풀리고, 화려하게 만들려는 연구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황우석 박사를 빼놓을 수 없다. 작은 것을 더 크게, 큰 문제는 작은 문제로 만들려는 모습들, 그리고 그 이후 밝혀진 거짓들에 대한 해명들은 연구자로서 큰 오명을 남길 뿐 아니라 국제적인 망신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위와 같이 제자의 논문을 통보도 없이 표절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연구자의 몇 가지 윤리강령에 빗대어 연구자로서의 윤리는 무엇이고, 위와 같은 사례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 알아보자.
(1) 연구자로서의 윤리
첫째, 연구자는 객관적이고 독창적이며 성실하게 연구에 임해야한다.
위의 사례에서 주 연구자인 박경미 교수는 자신의 연구에 있어서 첫 번째 강령에 따른 흔적이 전혀보이지 않는다. 단지 자신의 제자의 논문을 자신이 만든 것인 냥 발표하였다. 이는 엄연히 위의 강령을 지켰다고 보여 지지 않으며, 연구자로서의 자격을 스스로가 박탈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보여 진다.
둘째, 연구자는 다른 연구자의 연구를 자신의 연구 결과로 발표해선 안된다
이것은 연구자로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윤리라고 생각한다. 연구는 자신의 힘으로 위의 강령과 같이 독창적이고 성실하게 연구해야 한다. 즉, 이는 1번 강령과 2번 강령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박 교수는 제자의 연구를 자신의 것처럼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제자에게 논문에 대한 발췌 허락도 받지도 않고, 자신이 연구한 것으로 발표했다.
간단한 예로 우리가 쿠키를 굽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내가 정성들여 구운 쿠키를 식히기 위해 잠시 내놓았다. 그런데 누군가가 와서 그 쿠키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었다면? 과연 우리는 이것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는 본 연구자의 연구업적을 무시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공들인 연구 업적을 단 한순간에 훔쳐가는 ‘칼을 들지 않은 강도’와 같은 행위라고 볼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