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와 용액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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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용권 교수님 실험 시 작성한 과학 보고서(화학영역) 입니다.
목차
1. 제목
2. 목표
3. 실험원리
4. 기구 및 재료
5. 실험 (활동절차, 실험결과, 해석 및 정리)
본문내용
□■ 제목 : 용해와 용액
□■ 목표
용해와 용액의 뜻을 안다.
특정 액체에 용해되는 고체와 용해되지 않는 고체를 구별해 낼 수 있다.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도 용매를 달리하면 용해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용해 전 용질과 용매의 무게를 합한 것은 용액의 무게와 같음을 안다.
실험할 때 적정량의 약품을 사용하여 물자를 절약하고, 실험 후 뒤처리를 잘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태도를 가진다.
□■ 실험 원리
1. 용질 [溶質, solute]
용매(溶媒)에 용해하여 용액을 만드는 물질로 기체 ·액체 ·고체의 어느 것이라도 좋으며, 예를 들면 소다수에는 이산화탄소(탄산가스), 술에는 알코올, 바닷물에는 소금이 녹아 있는데, 이들은 모두 물을 용매로 하는 용질이다. 한편, 액체에 액체가 녹는 경우는 그 양이 많은 쪽을 용매로 보고, 적은 쪽을 용질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물과 알코올은 임의의 비율로 혼합하는데, 물의 양이 많을 때는 알코올을 용질이라 하고, 약전(藥典) 알코올과 같이 96%가 알코올일 때는 물을 용질이라고 한다.
2. 용매 [溶媒, solvent]
용질을 녹여 용액을 만드는 물질로 일반적으로 용매는 액체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액체와 액체로 이루어진 용액에서는 둘 중 양이 더 많은 액체를 용매로, 더 적은 액체를 용질로 본다. 많은 화학 반응에서 고체 상태의 반응물을 그대로 반응에 참여시키지 않고 용매에 녹인 후 진행시킨다. 또 분자량과 같은 물질의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고체 상태가 아닌 용액 상태가 요구될 때 용매에 녹여 실험한다. 이렇게 용매는 용질의 특성을 파악하거나 반응을 진행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극성이 큰 용매는 극성이 큰 용질을 잘 용해시키고, 극성이 작은 용매는 극성이 작은 용질을 잘 녹인다. 따라서 용질과 용매의 극성 정도에 따라 서로 잘 녹기도 하고 잘 녹지 않기도 한다. 예를 들어, NaCl과 같은 극성 용질은 극성 용매인 물에는 잘 녹지만 무극성 용매인 에테르에는 잘 녹지 않는다.
참고 자료
과학과 교재연구, 김용권, 자유아카데미(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