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A+유기화학실험] 용매에 의한 아세트산의 추출 (용해도가 다른 성분들을 혼합물로부터 분리)
- 최초 등록일
- 2021.01.0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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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찰A+유기화학실험] 고찰을 상세하며 길게 작성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음
담당교수님께 최우수레포트로 평가받은 식품영양학과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날짜
3. 실험원리
4. 실험목적
5. 시료 및 기구
6. 실험방법
7. 실험결과
8. 고찰
9. 참고문헌
10. Q&A )
본문내용
4. 실험원리
-추출
일반적으로 물질들은 여러 용매에서 용해도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은 각 성분들을 혼합물로부터 분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용매추출은 이와 같은 성질을 이용하여 혼합물로부터 각 성분을 분리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용매에 용해하지 않는 용액을 첨가하여 잘 혼합한 후 방치하면, 2층으로 분리되며, 첨가한 용매층에 목적물질이 이행한다. 이 층을 분별하여 용매를 증류하여 제거하면 목적 물질을 분리할 수 있다.
-용액으로부터의 추출방법
용액으로부터 추출을 행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분액깔때기(separating funel)를 사용한다. 용해하여 있는 물질을 추출하는 것만이 아니고, 용액 중에 미립자로 현탁되어 있는 물질을 추출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행할 수가 있다.
분액깔때기 중에는 추출되는 용액과 용매를 합하여 3/4 정도 이상을 넣지 않도록 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흔들어서 잘 혼합되는 것이 곤란하다.
콕으로부터 유출하지 않음을 확인 한 후, 용액과 용매를 넣고 마개로 덮은 후 흔든다. 분액깔때기를 흔들 때에는 한쪽 손으로 마개를, 다른 쪽 손으로는 콕을 감싼다. 내압으로 인하여 마개 및 콕이 헐거워짐으로써 용액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특히 에테르와 같이 휘발성이 큰 용매를 사용할 때에는 처음에는 가볍게 흔들고 2~3회 흔든 후 콕을 위쪽으로 향하여 열어서 내압과 외압을 같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히 흔들어서 용액과 용매를 잘 혼합할 필요가 있지만, 너무나 격렬하게 흔들어서 용액이 유화하여 방치해도 2층으로 분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용액이 2층으로 분리하면 하층은 콕을 열어서 받는 용기에 받으며, 상층은 마개의 입구로부터 다른 받는 용기에 쏟는다. 왜냐하면 관부에 묻어 있는 하층액과의 혼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상층과 하층의 어느 한쪽만을 필요로 할 때, 목적물질의 존재가 확인 될 때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 초심자의 경우 잘못하여 필요한 층을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2010년 10월 5일
문석식 외 엮, 2005, 유기화학실험, 자유아카데미, 22~25pp
R.M.Roberts 외 3인 저, 1983, 유기화학실험, 청문각, 3-1~3-9pp
정광보 외 3인 저, 2000, 유기화학실험, 신광문화사, 134~148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