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어디를 가고 있나를 읽고...

소개글

세계는 지금 어디를 가고 있나를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세계의 분쟁과 전쟁
-세계의 정치와 군사
-세계의 경제와 금융
-세계의 사회와 문화
-세계지도의 여러 시각
-세계의 여러 도시

3.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 여기저기에서는 지금 민족과 종교 갈등으로 인해 대립, 테러, 분쟁,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어떤 나라는 석유가 가져다 준 풍요로움을 누리는가 하면 어떤 나라는 빈곤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 경제적 상황으로부터 문화, 사회 그리고 종교적인 것까지 우리가 살아갈 이 세계를 한 눈에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세계사도, 결국 인간사의 확대판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한 명 이상 모이면 집단이 형성되고 사회가 형성되고, 그 집단이 각자 개인의 이익 추구를 넘어 같이 잘 살기위해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면서 다른 집단들과 이익 다툼을 벌이게 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흥미로운 것은 단연 국가 간, 혹은 국내간의 분쟁이나 전쟁의 양상이다. 살펴보면 전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우리나라나 기존 동유럽 서유럽 같이 이념으로 인한 분쟁이다. 둘째는 수없이 되풀이되었던 종교전쟁, 중동전쟁 같은 종교에 의한 전쟁이다. 셋째는 석유 같은 자원이나 영토를 탈취하기 위한 전쟁이다. 첫 번째 같은 경우는 현재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유럽도 EU를 결성해 러시아, 폴란드 같은 기존 사회주의 자유주의 상관없이 유럽 공동 발전과 경쟁력을 위해 화폐를 통일하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아직도 수십 년 동안 이념으로 인한 전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정말 황당한 나라라고 볼 만 하다. 이처럼 이념은 시간이 가면서 각자의 병폐가 비교를 통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전쟁은 앞으로 거의 사라져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두 번째와 세 번째 경우이다. 종교는 믿는 사람들에게 절대 진리를 요구한다. 그러므로 어떤 비교도 용납지 않으며 신이 우선이기 때문에 사람의 희생도 신의 뜻으로 돌리면 용서가 되므로 무서운 것이고, 무한대의 생명력을 갖는다. 특히 그렇다보니 유일신을 섬기는 종교가 전쟁의 중심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세 번째 자국 이익을 위한 전쟁도 끊임이 없을 것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조금이라도 자국민의 식량과 자원을 비축하는 것이 나라를 유지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