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7.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목차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1) 프로야구의 역사
1. 1980년대 프로야구
2. 1990년대 프로야구
3. 2000년대 프로야구
2) 프로야구의 진기록
3) 프로야구 은퇴한 선수는 무엇을 할까?
본문내용
1) 프로야구의 역사
1. 1980년대 프로야구
1981년 12월 11일, 삼성, 롯데, MBC, OB, 해태, 삼미 등 6개 구단을 회원으로 하는 프로야구 창립총회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에게 밝고 건강한 여가선용을" 기치로 열리면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1982년 3월 27일은 한국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처음 벌어진 뜻 깊은 날로 수도 서울의 동대문 야구장에서 삼성과 MBC의 개막전이 만원 관중과 다양한 식전행사에 이은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시구로 막을 올리게 된다. 삼성의 이만수는 첫 홈런을, 그리고 MBC의 이종도는 연장 10회 삼성의 이선희로부터 끝내기 만루홈런을 날리면서 프로야구의 인기와 흥행을 예고하게 되었다.
팀 마다 선수수가 부족해서 경기도 일주일에 4일밖에 못하고 팀당 80경기, 총 240경기에 불과했지만 인기는 상당했다.
1983년은 야구장의 시설이 야간경기까지 가능하게 되어 팬들의 즐거움을 더 해 주게 되었으며, 재일동포들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입단하여 전력이 강화됨에 따라 관중도 첫해의 1백 4십만명에서 2백 25만 명이 입장 하는 등 국민적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1984년은 원년부터 적용한 전.후기 리그 제도에 따라 전기 1위인 삼성이 후기 1위 팀과 한국시리즈를 할 것에 대비, 비교적 쉬운 상대팀을 선택하기 위해 져주기 경기를 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껄끄러운 OB 대신 롯데 를 택한 결과, 시리즈에서 롯데에게 3승 4패로 무릎을 꿇고 만다.
1985년은 시즌 도중 구단이 매각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재정이 어려웠던 삼미그룹은 구단을 청보에 70억원에 넘겨 청보구단은 후반기 리그부터 참여 하게 되었다. 한편, 새로운 구단인 빙그레의 창단 가입이 승인되자 빙그레는 가입금 30억원을 지불하는 대신 KBO 건물건립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서울 강남의 7층 야구회관 건물로 야구행정의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