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술에 대하여 일본의 술문화 에티켓 한국과 일본의 술문화

목차

★술의 의의 및 역사★

★음주문화란★

★일본의 술★

★일본의 다양한 술종류(소주,위스키,칵테일)

★일본인의 술문화 에티켓★

★일본의 술입장에서 계산까지★

본문내용

★일본인의 술문화 에티켓★

①건배는 처음 한 번만 한다.

한국에서는 건배를 마실 때마다 하거나 상대방과 교감을 하고 싶을 때마다 하는반면에, 다 일본에서는 건배를 하고 난 뒤 그 후로는 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시면 된고, 심지어 대충 술을 마시다가 아이스크림을 시키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②잔은 돌리는 법이 없다.

일본인은 무엇보다 술잔을 돌리지 않습니다. 일본인들은 한국처럼 커다란 찌개에 여러 사람이 수저를 섞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여럿이 먹는 나베(냄비요리)가 나오면 각각 떠먹는 그릇이 반드시 있습니다. 음식 문화가 이렇다 보니 다른 사람이 입에 댄 술잔을 넘기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으며 대신 잔은 다른 사람이 다 마시기 전에 따라줘야합니다.

③전철 막차시간 전에 술자리가 끝난다.

살인적인 택시요금 때문에 막차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술 마시는 일본인은 드물며, 적당하게 취해서 적당한 시간에 자신을 추스려서 귀가합니다. 보통은 1차, 길면 2차 정도에서 끝내며, 되도록이면 숙취를 느끼지 않는 선에서 비싼 택시요금을 물지 않고 값싼 전철로 집에 돌아간다는 게 원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 전철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출퇴근 혼잡시간을 제외하면 막차시간이 임박 했을 때입니다. 비싼 택시값을 물면서 집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이 몰리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며, 특히 도쿄 근교로 향하는 급행열차는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전철이 미어터질 정도이므로, 비싼 교통비가 어떤 의미에서는 사람들 술값을 절약해주고 있는 셈이라할수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