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한일 술자리 문화 비교 레포트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한국과 일본의 술자리 문화
2.1 한국의 술자리 문화
2.2 일본의 술자리 문화
3. 한국과 일본의 술 문화 비교
3.1 한,일의 술과 술자리 문화의 공통점
3.2 한,일의 술과 술자리 문화의 차이점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술자리는 인간관계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자리 중 하나이다. 학교, 회사, 심지어는 가족끼리도 친목을 위해 술자리에 참석한다.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술자리에도 각 나라마다 지켜야하는 에티켓이 있고, 그를 지키지 않는 경우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일본어 전공자로서 앞으로 일본인과 접할 자리가 많을 것이고, 친목을 위해 술자리에 참석할 일도 많아질 것이다. 그에 따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 일본에서 지켜야하는 술자리 에티켓과 우리나라의 에티켓을 비교해 보고자한다.
2. 술자리 문화
<한국의 술자리 모습(왼)과 일본의 술자리 모습(오)>
2.1 한국의 술자리 문화
한국에서의 술자리는 가정과 같은 사적 장소보다는, 공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공적인 장소라 함은 음식점, 펍, 바, 호프집 등으로 그 업종이나 구조가 다양하다. 실제로 술자리가 벌어지는 곳은 바로 이 공공장소 안에 마련된 방이나 칸막이로 둘러싸인 경우가 많은데, 준-사적 공간 안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술자리라는 의례를 어떤 식으로 치르게 되는지 순서에 따라 적어보고자 한다.
(1) 수작(酬酌)
술자리는 함께 모여 앉은 사람들이 잔에 술을 채우면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이들이 서로 술을 따르고 받는다. 내가 누군가의 잔에 술을 따라주면, 대개 잔을 받은 사람이 내 술잔을 채워준다.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마시는 것을 수작(酬酌)이라 한다. 수작이 일반화되어 있는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다. 서로 술을 따라주는 행위자체는 쌍방적이지만, 행위의 시간적 선후 속에 사회적 위계가 감춰져 있다. 다른 이에게 술을 따르거나 받을 때, 한국인들은 빈손을 가슴 쪽에 가져다대거나 팔을 받치며 술잔을 따르고 받는다. 나이나 직위 같은 사회적 위계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마찬가지의 몸짓을 취하나, 그 반대는 아니다.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이상길, 「일상적 의례로서 한국의 술자리」, 『미디어, 젠더&문화』, Vol.1, 2004,
조사맹, 2013, “중일 술문화와 차문화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공주대학교 대학원, 충청남도
이가아, 『알고 떠나는 해외여행』, 2004, 98쪽
“일본의 술자리 매너와 주도”, matcha japan travel magazine, 2015년 04월 27일
“미즈와리”, 나무위키, 2018년 2월 23일 09:29:11 수정
“아츠캉”, 나무위키, 2018년 5월 31일 08:33:49 수정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3736.html
http://robotstory.tistory.com/100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3/2013121302557.html
http://egloos.zum.com/Mixologist/v/428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