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임상적 사회사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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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지식에 있어서 실질적인 발전이 있었고 사회 사업 실행의 맥락에 변화가 있었다. 이런 변화들은 방법론적 실행(casework, 집단 사업, 공동체 편성)과 환경(의료, 정신병학, 가족, 그리고 아동 복지 등)을 나누는 기존의 구분에 도전했다. 사회 사업은 우선적인 초점을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 있는 개인들, 가족들, 작은 집단들에 두고 있는 그 사회복지사들을 묘사하는 새로운 역할정의와 새로운 언어를 발견해왔다. 보다 최근의 역할 정의들 중 하나가 "임상 사회 사업"인데, 이 정의에 대해서는 의견의 일치는 없으나 여러 가지 목소리들이 있다. 공립 쪽으로는, NASW; 임상 사회 사업 협회 전국연합; 사회 사업 학교들; 유수한 사회복지사들; 그리고 점증하는 공신력을 가진 기관들의 주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다 사립 쪽으로는, 개인 사회복지사들, 다른 전문가들, 그리고 많은 일반 대중들이 자신의 나름대로의 이해를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상 사회 사업은 우선적으로 개인들, 가족들, 집단들을 위해서 행해지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사회복지사들에 의한 업무를 의미한다. 임상 사회복지사들은 고객들과 함께 작업하여 사회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변화를 가져오고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자원들에 접근을 높여준다. 그들은 또한 다른 사회복지사들과 연계하여 예를 들면 사회적 행동 같은 다른 형태의 사회 복지 업무를 수행할 때, 고객의 경험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으로부터 얻은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임상 사회 사업이 전문적인 영역이라 결과적으로 최소 석사 학위 이상의 훈련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이 정의는 넓고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하도록 의도되었다.
"임상 사회 사업"은,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있어서, 구분이 명확한 선호도보다는 가장 좋은 대안적 용어이다. 이 임상 사회복지사들은 다른 전문가들이나 대중들에게 있어서는 혼동이 되는 "직접 실행"과 충분히 구체적이지 못한 "사회 사업"이란 용어를 발견한다. "임상"이란 말은 "침대"를 뜻하는 그리스 단어 kline에서 왔고, 확장되어 "침대 옆에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단어가 병리학적인 뜻을 수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아오기는 했지만, 이 용어는 많은 긍정적인 함축을 포함한다. 그 말은 (연구 대상일 수밖에 없는 죽은 시체라기 보다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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