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도,췌장과 관련된 진단검사와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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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담도, 췌장 의 각종진단검사와 간호중재에 대한 방법입니다
목차
<간,담도,췌장과 관련된 진단검사와 간호중재>
[임상진단검사]
본문내용
-신체사정-
- 피부,손톱,모발을 주의 깊게 시진한다. - 간기능 장애의 말기 ; 손을 빠르게 움켜쥐었다 펼쳤다 하는 증상 (암모니아 독성과 관련) -복부 청진을 촉진보다 먼저 실시. *복수가 차 있는 대상자는 장음이 감소하고 폐 청진시 폐수종으로 인해 수포음이 들린다. - 간 비대와 비장 비대 ; 간염, 담낭염, 간농양, 단핵구 증가증, 간경화, 간암
[임상진단검사]
간,담도 및 췌장의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는 흔히 복합적인 진단적 사정이 필요하다. 어떤 한가지의 검사실 검사나 방사선 검사 혹은 외과적 처치는 진단이나 기능장애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주지 못한다. 진단검사가 반복되는 동안 환자가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검사에 대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환자로부터 협조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검사 시 흔히 동반될 수 있는 피로와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혈액검사
혈액 중의 세포는 조혈 간세포에서 유래하는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으로 구성된다. 혈액검사에서 임상적으로 문제되는 것은 혈구수의 변동 및 성상의 변화이다. 혈구수의 이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혈구의 분화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혈액검사에는 정맥혈, 동맥혈 및 모세혈관혈을 검사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의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채혈방법
대부분의 혈액검사에서는 정중정맥에서 채혈한 정맥혈로 시행되며 신생아는 대퇴정맥 및 외경정맥을 사용한다. 2분 이상의 토니켓 사용은 혈액 성분의 변화를 초래한다. 또한 환자가 수액을 맞고 있는 쪽은 피하여 채혈한다.
소아의 정맥혈관이 좋지 않을 경우, 귓불 또는 손끝을 70% 알코올 솜으로 소독 건조 후 란셋으로 천자하여 나온 모세혈관혈을 검사에 이용하고 혈액 가스 분석에는 동맥혈을 이용한다.
혈액 검체는 전혈, 혈장 또는 혈청의 상태로 검사가 시행된다. 전혈은 항응고제를 포함한 용기에 채취하여 액체성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써 주로 대부분의 혈액학적 검사에 이용되며 혈장은 항응고제를 포함한 용기에 채취하여 얻은 액체 성분으로 응고인자가 함유되어 있다. 혈청은 혈액 중에서 혈액응고인자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액체성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