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의 청동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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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지역의 청동기문화를 중심으로 기술한 리포트 입니다.
청동기시대의 전체적인 부분을 묘사한 것으로 청동기시대를 알기에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Ⅰ. 서론
청동기 시대적 개념
Ⅱ. 본론
영남지역의 농경문화
영남지역의 마을과 집터
영남지역의 묘제
영남지역의 유물
영남지역의 교류
Ⅲ. 암각화
Ⅳ. 결론
본문내용
청동기시대는 인류가 처음으로 구리에 주석이나 아연, 납 등을 섞어 만든 청동기를 사용하기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적 진보를 가져온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청동시대는 기원전 1000년 - 기원전 300년부터이다. 이는 만주지역의 포함부여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이 시대는 본격적인 농경의 성행과 목축에 의한 생산력의 증가로 빈부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이것이 계층의 분화를 가져와 점차 신분적 차이로 발전하게 된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강가의 언덕이나 내륙의 구릉지에 움집을 지어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그리고 마을의 아래쪽에는 경작지인 논과 밭이 있었으며 이들의 무덤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이들이 남긴 유적으로는 집자리, 조개더미 및 무덤 등이 있고, 유물로는 다양한 종류의 간석기와 민무늬토기, 그리고 각종 청동기가 있다.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 유물 중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유물이 동검이기 때문에 청동기문화를 일명 동검문화라고도 불린다. 청동기문화는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는데 전기는 요녕식 동검문화이고 후기는 동검을 지표로 하는 한국식 동검문화이다.
Ⅱ. 본론
영남지역의 농경문화
우리나라의 농경은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되나, 청동기 시대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농경생활에 바탕을 둔 사회로 들어선다. 이 때의 농경문화는 최근 활발한 도사 활동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드러나는 당신의 논과 밭, 그리고 각종 농경도구 및 농경문청동기, 곡식 낱알 자국이 있는 토기 등의 유물을 통해 알 수있다. 이 시기의 곡식은 쌀, 보리, 콩, 팥,조, 피 수수 시장 등이 있어 이미 오곡이 갖추어있었다. 눙기구는 주로 석기가 남아있는데 반달 돌칼과 낫이 대표적이며 목제 농기구도 널리 사용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청동기시대의 농경을 알려주는 자료는 일부 집터에서 출토된 곡물자료가 전부였지만, 울산 옥현유적과 진주 남강댐 수몰지구의 취락 주변에서 당시 경작하였던 논과 밭이 발견되어 농경의 실질적인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