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독후감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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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앤소니 홉킨스의 명작.
서양의 철학사의 결정판.
목차
1.저자소개
2.내용요약
3.느낀 점
4인상 깊은 구절
본문내용
1.저자소개
저자 | 앤서니 케니
영국 리버플에서 태어나 로마의 그레고리안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옥스퍼드 대학 자연종교학 및 비교종교학 부문 석좌교수(19666-1972), 애드버러 대학의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옥스퍼드에 있는 로우드즈 하우스(Rhodes House)의 책임자이다. 저작으로는 아퀴나스의 유명한 신 존재 증명에 관한 연구서 <다섯 가지 길>(The Five Ways, 1969)이 있으며, 그 외에 토머스 모어(Thomas More)와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를 비롯, 철학자들에 관해 많은 책을 썼다
2내용요약
1).초기 철학
최초의 서양 철학자들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리스어 방언을 사용하고 그리스어로 쓰인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시에 정통했으며, 또 제우스와 아폴론, 아프로디테 같은 그리스 신들을 섬기며 성장한 이들이었다.
이들 초기의 철학자들은 또한 초기의 과학자들이었으며, 그들 중 몇몇은 종교지도자들이기도 했다. 초기에는 과학과 종교 ․ 철학 간의 구분이 후세에서처럼 뚜렷하지가 않았다.
피타고라스는 최초로 그리스 사회에 철학을 도입한 사람이라는 오랜 칭호를 갖고 있으며, 이 초기 시대의 특징들을 몸소 예증하는 사람이다. 그는 체계적인 학문으로서의 기하학의 창시자로 불린다. 게다가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면적이 같다는 것을 처음으로 증명한 사람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유럽의 학동들에게는 수세기에 걸쳐 그 이름이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영혼이 계속해서 다른 동물들에게 옮겨 다니다가 결국 인간으로 환생한다고 믿는 영혼윤회설을 가르쳤다.
탈레스는 585년에 일식을 예언했을 정도로 오래전 사람이었다. 원은 그 지름에 의해 양분된다는 것과 같이 상당히 간단한 정리를 발견했지만, 그도 피타고라스처럼 기하학 자였다. 또한 1년의 길이를 365일로 확정한 최초의 그리스인이었으며, 태양과 달의 크기를 측량한 사람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앤소니 홉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