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플라톤의 국가를 읽고....(플라톤 국가 분석&소감)

소개글

이글은 학교 고전의 이해 레포트 과제로 낸 것입니다
A+ 를 받은 레퐅트 이구요~ 플라톤에 국가를 완전분석한 글입니다.
소감도 있고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저자의 문제의식
2.접근방식과 결론
3.영향과 의의
4.한계와 비판
5.소감
6.현 한국에의 시사점
7. 전공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1.저자의 문제의식
플라톤이 정치 현실을 떠났던 계기는 소크라테스가 처형을 당했을 당시이다. 그 때 아테네의 정치 현실은 과두정치에서 민주정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였다. 플라톤은 보다 분별력있고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민주정치를 받아들이려고 했지만 소크라테스의 처형으로 단념됐다.
결국 그는 정치 세력들간의 권력 다툼에 관심을 두지 않고, 가장 올바른 사람이 주도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나라, 즉 정의로운 국가를 찾으려고 했다. 그리하여 정의로운 개인과 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하려 했다. 새로운 형태의 정의롭고 지혜로운 수호자를 양성하기 위해 그의 여생을 아카데미교육에 헌신했던 점을 미루어 보더라도 진정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철학가로서 정의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길 원했음을 알 수 있다.

2.접근방식과 결론
소크라테스는 정의로운 것은 그 자체로 정의로운 것이라서 개인과 국가 모두를 행복에 이르게 한다고 말한다. 좀 더 구체적인 정의를 찾기 위해 큰 문제로부터 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플라톤의 이상 국가 건설은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분업, 기술의 진보, 계층의 형성이 이루어진다.
플라톤은 정의로운 국가는 정의뿐만 아니라, 지혜, 용기, 절제의 덕을 갖추고, 실현함으로써, 모든 시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국가를 개인의 정의에 대입시켜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교육에 의해 인도하려고 한다. 특히 음악 교육 및 체육 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정신과 신체의 적절한 조화 및 단련을 강조한다. 물론 이러한 나라는 네 가지 덕들을 갖춘 개인들의 영혼을 통해서만 확립될 수 있다. 그리고 정의로운 수호자들과 국가의 지속적인 육성 및 전개를 위해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 또한 공동의 관리 아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남녀평등의 양상에서, 정의로운 수호자의 자질을 갖춘 여성 또한 자녀 양육과 가족의 부담 없이 교육을 통해 수호자로 양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