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표현주의 - 잭슨폴록
- 최초 등록일
- 2008.04.2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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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상표현주의
액션패인팅과 잭슨폴록을 중심으로 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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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추상표현주의’의 전개
예술계의 중심지 변화
1945년 제2차대전이 끝난 후 전쟁을 겪은 유럽은 승자든 채자든 전후 모두 폐허가 되었으며 유럽인들의 정신적 상실감은 당분간 사회, 경제, 예술활동의 정체를 가져왔다. 2차대전으로 인하여 유럽은 세계에 대한 주도권을 잃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파리가 가지고 있던 예술계의 주도권도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유럽의 전체주의 국가들에서는 창조적 예술에 대한 억압정책이 실시되고, 독일군 점령지가 확대되어 유럽대륙의 많은 미술가들이 서부로 망명함에 따라 유럽대륙이 폐쇄되게 되었다. 반면 미국에서는 정신적 충만감과 왕성한 의욕이 사회전반에 대두되었고, 미술에서도 괄목할 만한 변화와 발전이 전개되어 뉴욕은 전후의 새로운 세계미술 중심지로 주목되었다. 미국 미술은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기 시작함으로써 독자적인 미국적 양식을 주장함에 이르른다. 그리고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써 연방미술정책(Fedral Art Project)이 미술을 공동체의 일상 생활과 통합시키기위해 결성된다. 그리고 정부의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면서 그들이 서로 미국 미술의 새로운 방향에 관해 토론할 기회랄 자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추상표현주의’의 탄생
추상표현주의라는 용어의 유래는 칸딘스키의 표현적 추상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술평론가 알프레드 바는 1929년에 미국에서 전시되고 있었던 칸딘스키의 초기작품을 가리켜 형식은 추상적이지만 내용은 표현주의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는 결국 표현적 추상에 대한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추상표현주의’ 용어를 포괄적으로 해석하면 유럽에서 일어난 표현적 추상인 ‘앵포르멜’(informed)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 표현주의나 다다이즘의 영향을 받아들여 기하학적 추상(차가운 추상)의 이지적인 측면에 대응하여 서정적 측면을 강조, 색채에 중점을 두고 보다 격정적이고 주관적인 호소력을 갖는 표현주의적 추상예술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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