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20세기 초 ~ 1990년대)과 여성 < 예술계에서 페미니즘의 태동과 전개> : 기본 개념과 작품,작가를 중심으로 서술한 담론

소개글

"현대예술(20세기 초 ~ 1990년대)과 여성 < 예술계에서 페미니즘의 태동과 전개> :
예술 사조에 대한 기초 개념과 시대별 작품,작가를 중심으로 서술한 리포트 입니다.

대학교에서 수업과 과제 그리고 참고도서를 읽고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총 21페이지의 글입니다.

목차

1.20세기 초 미술과 여성
I. 모더니즘 미술과 여성
II. 표현주의 미술과 여성
III. 초현실주의 미술과 여성

2.1945-60년대 미술과 여성
I. 미국 추상미술과 여성미술가
II. 팝아트 속에 재현된 여성이미지.
III. 페미니스트 미술의 선구자.

3.1970년대 페미니즘 미술의 태동과 전개

4.1980-90년대 페미니즘 미술의 전개

5.한국 페미니스트 미술과 여성

본문내용

20세기 초 미술과 여성

Intro [동시에 다양한 경향이 나타나고 짧게는 4년내에 바뀜. 20세기 미술은 고정된 개념이 없다]

<<각 사조의 설명+남성작가들의 작품 속 여성의 이미지 + 여성작가>>

<20세기 초 미술>
형식주의 모더니즘을 중심으로 구축 됌.
• 모던주의는 담론이다. 즉, 체계화된 사학 연구론이 아니라 특정한 실체 없이 총체적인 사회학적 용어에 + 형식주의를 붙여서 조형적으로 사용하게 됌.
• 추상 – 20세기를 관통하는 개념. 특정한 대상의 재현이 지금까지의 미술, 지금부터는 회화의 순수성을 추구함. 회화는 2차원 평면 위에 올라간 물감. 여기에 주목. 미술의 기본 개념에 충실하자.

<중 략>

I.모더니즘 미술과 여성

1.파블로 피카소: 최초의 입체주의 회화

화면의 자율성을 얘기 할 수 있음. 입체주의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음. 화면의 원근법과 깊이감이 사라짐.

<아비뇽의 처녀들> : 동시에 한 화면에 표현. 복수시점에서. 앞모습 얼굴과 뒷모습 신체. 인체의 앞 뒤 옆을 동시에 봄. 불가능. 시간의 변화가 필요해. 즉 시간성의 개념을 회화안에 구현. 작가가 추구하는 형태대로 화면을 재배치하는 시도. – 형식주의 모더니즘의 시작점으로 다뤄짐 - 형식적특성

* 주제적 분석: 습작과 비교해보기를 통해 뭘 그리려 했는지 더 정확히 알 수 있다. 습작에 보면 원작에 등작하지 않은 남성군인의 모습이 등장함. 사실 이 습작이 여성군집 누드가 아니라 (두명의) 해군들과 아비뇽의 매춘부가 주제임. 성을 사는 남성들. 남녀의 성관계. 성의 권력구조가 드러남.

* 가면 쓴 왼쪽 두명의 여성
(야수파, 입체주의에 동참한 화가들이) 프리미티비즘 - 아프리카, 미개발 문명에 대한 관심을 문명인인 유럽인이 표명하는 것.
원시성의 이중적 특성:
-너무나 기계화된, 산업화 된 유럽사회에 인간성과 자연성을 잃어버림. 그래서 그에 대한 반성으로 자연성을 유지하고 있는 비문명화된 사회를 동경하고 추종하는 경향이 원시주의라 설명.
-비문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되 자신들과 동일선상에 보지 않음. 같은 문명형태가 아니라 그들에게 미개성을 규정지음. 결국 문명화하는 것은 서구인들의 힘.

참고 자료

여성, 미술, 사회 (중세부터 현대까지 여성 미술의 역사) 휘트니 채드웍 지음/ 시공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