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ㆍ한국인 비판’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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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ㆍ한국인 비판’ 을 읽고 쓴 교양 레포트 자료입니다.
4장짜린데, A+자료 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제가 두 가지의 과제물 중에서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ㆍ한국인 비판’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평소 일본에 관심이 많았고, 수업도중 국별 연구 발표를 할 때 일본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또 저번 학기 때 독도의 이해라는 과목을 통하여 한일 관계에 대하여 공부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1999년에 나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는데, 아직 못 보았었는데, 이번계기에 일어보고 느낀 점과 우리가 반성해야 할 점을 논하여 보겠습니다.
■ 본 론
책을 읽기 전 제목부터 매우 자극적이었습니다. 독도문제와 역사왜곡, 그리고 조용할 때 한 번씩 터지는 일본정치인의 망언 때문에 한ㆍ일 관계는 좋을 수가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책을 낸 작가가 궁금해졌습니다.
작가는 이케하라 마모루 이며 와세다 대학 제1정치경제학부 정치과 졸업 후 2년 남짓 야구 담당 기자로 일했고, 그 후 한일 회담 당시 한일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안도 가쿠 중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활동을 했었습니다.
작가의 연역을 보니 정치활동까지 한 지식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함을 가지고 읽어보는데, 2번째 페이지부터의 내용을 보다보니 한국인으로써 일본인이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이 매우 화가 났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모든 선진국에도 문제점은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것이 화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저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우리나라의 문제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할 것이라고, 그래서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이 글을 쓴다고 하여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비판하는 내용을 보니 과연 이 글을 일본의 대학교육을 받고 일본에서 과거 정치활동을 했는 사람의 비평인지 의문이 날 정도로 아직 학생신분의 제가 봐도 비평내용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나는 일본 사람 중에서도 대단히 괴팍한 축에 속한다.” 라고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문화의 전체적인 부분을 제한된 개인적 경험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비판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ㆍ한국인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