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철학-칸트 헤겔 마르크스의 역사관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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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철학 수업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철학자들의 역사관이었구요
간략히 역사의 의미부터 시작해
체계적으로 써내려갔으니 만족하실거예요^^
목차
서론
-역사의 두의미
본론
플라톤의 역사관
마르크스의 역사관
헤겔의 역사관
칸트의 역사관
본문내용
1. 역사의 두 의미
역사의 의미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객관적인 ‘사실로서의 역사’ 혹은 ‘역사적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에 의해 기억되고 탐구되고, 말해지고, 서술된 것, 즉 ‘기술된 역사’이다. 우리가 역사학이라 할 때, 역사의 의미는 후자에 속하지만, ‘쓰여진 역사’의 근저에는 언제나 그 객관적 기초로서 ‘사실로서의 역사’가 놓여 있다. 이 근저를 벗어날 때, ‘쓰여진 역사’는 그 역사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잃게 된다. ‘쓰여진 역사’의 진리로서의 가치의 근거는 언제나 ‘사실의 역사’ 속에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서술한 바로부터 ‘역사’의 의미를 다시 요약해보자면 이러하다.
첫째는 객관적 사실, 혹은 과거의 사건으로서 역사이고, 둘째는 그러한 사실의 인식, 즉 역사기술이나 역사학이란 의미의 역사학이란 의미의 역사이며, 셋째는 우리가 그 현재에서 행동으로 역사를 만들고, 현실의 세계를 역사적으로 형성한다는 의미에서의 역사이다.
2.플라톤의 국가론
플라톤이 평생을 통해서 추구한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국가의 문제이다. 플라톤의 이상국가는 단순한 권력기구나 조직은 아니었고, 살아 있는 정신의 유기적 통일체였다. 국가는 인간에 비유된다. 국가는 거대한 인간이고 인간은 미소한 국가이다. 바른 인간의 실현은 바른 국가 안에서 비로소 가능하고 바른 국가란 그 구성부분 상호간과 전체와의 조화에 불과하다고 한다. 국가는 인간이 생활에 필수적인 것을 필요로 하는 데서 생긴다. 인간의 능력은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국가는 사람마다 다른 재능, 직능을 수행하기 위한 집합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