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꿈
- 최초 등록일
- 2008.04.07
- 최종 저작일
- 2007.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장자의 `나비의 꿈`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상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우리가 ‘동양사상’시간에 다루었던 유교사상, 불교사상, 도교사상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 중 도가의 대표자인 ‘장자’에 대해서 알아보면, 그는 노자와 마찬가지로 도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본다. 또한 도는 어떤 대상을 욕구하거나 사유하지 않으므로 무위하다고 한다. 이러한 도는 개별적 사물들에 전개된 것을 덕(德)이라고 한다. 도가 천지만물의 공통된 본성이라면 덕은 개별적인 사물들의 본성이다. 인간의 본성도 덕이다. 이러한 덕을 회복하려면 습성에 의하여 물들은 심성을 닦아야 한다. 이를 성수반덕이라고 한다. 장자는 그 방법으로 심재와 좌망을 들었다. 덕을 회복하게 되면 도와 간격 없이 만날 수 있다. 이렇듯 도에 대해 천지만물이 인간처럼 덕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것이 심성을 닦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장자는 어느 날 꿈을 꾸게 되는데 그는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녔다.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가 된 채 유쾌하게 즐기면서도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문득 깨어나 보니 틀림없는 장주가 아닌가. 도대체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을까? 아니면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일까? 그렇듯 깨어서도 현실과 꿈을 구별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장자는 그 꿈에 대해 생각하다 철학적인 경지에 이르게 된다. 지금부터는 그가 꾸었던 나비의 꿈에 대해 철학적으로 논의 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