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칠레 FTA체결이후 성적표
- 최초 등록일
- 2008.03.22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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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칠레 FTA체결이후 수출품목으로 비교 해보았습니다.
목차
1. 한국정부 FTA 진행 계획
2. 한국 칠레 FTA 의미
3. 한국 칠레 FTA 발효 성적표
본문내용
◆자동차 5만대 수출 = FTA 발효 후 대 칠레 수출은 해마다 고속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칠레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은 2003년 5억600만 달러로 점유율이 3.0%였으나 2006년에는 16억4100만 달러 4.7%로 늘었다. 수출증가율도 3년간 48.0%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2003년에는 칠레 수입시장 점유율이 일본(3.6%)에 뒤졌으나 2006년에는 1.4%포인트를 앞서 점유율 5위국이 됐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관세 즉시철폐 품목인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칼라TV 등이 FTA 발효 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세가 5년에서 13년에 걸쳐 철폐되는 철강판 경유 등은 발효 3년차에 들어 수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 2003년 1억1200만 달러에 불과하던 자동차 수출액은 2006년 4억8200만 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 FTA 발효 3년만에 5만대 가량의 한국산 자동차가 칠레로 수출된 것이다. 시장점유율도 25.7%로 1위인 일본(26.1%)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무선통신기기와 컬러TV, 경유의 연평균 수출증가세도 각각 107.6%, 23.5%, 308.5%로 확대되고 있다.
◆포도주 수입 증가 = 수입도 늘고 있다. 2003년 13억2800만 달러이던 수입규모는 2006년 38억1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국내 수입시장에서 칠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3년 0.59%에서 2006년 1.23%로 늘었다.
대표적인 수입품목은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다. 구리를 포함한 광산물, 비철금속이 수입액의 88.2%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외교통상부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