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대처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8.03.1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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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스트레스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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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원래 성격이 둥글게 둥글게 좋은게 좋은거란 말처럼 ‘뭐 그럴수도 있지’,‘머 어때’ 이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다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라 아주 사소한거에서 스트레스를 종종 받는데 먼저 가장 중요한거는 생활패턴인거 같다. 일단 나는 수면 부족인거 같다. 잠은 하루 컨디션의 80% 이상을 좌우한다고하는데 피로와 두통 등의 원인 중 하나도 바로 ‘만성 수면 부족’.이라고 한다.
하루 일상 생활을 보면 아침6시에 일어나 잠이 덜깬 상태에서 씻고 밥먹고 출근한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타면 다시 꾸벅 꾸벅 잠을 자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커피를 먹고 담배를 핀다. 그리고 점심을 종종 거르기도 하고 퇴근시간이 되면 빨리 학교를 가야되는데 퇴근시간이 늦어지는것에 대해 또 예민하다. 이렇게 학교에오면 벌써 몸은 몹시 피로하고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 집중력도 떨어지고 공강 시간때에는 멍하게 있고 괜히 왔다갔다하고 커피먹고 담배피고 이런걸 느낄수 있다. 또 학교에서 나오는 레포트도 신경이 안쓰일수 없다. 수업을 다 듣고 스쿨 버스를 타고 집에오는 동안에는 매번 잠을 잔다 종점까지 가니깐 맘 놓고 잠을 잘수 있는 것이다. 집에와서는 회사에 하지못한 일을 하고 학교에서 주는 레포트를 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벽 1시가 넘고 어쩔때는 더 늦게 잠을 잘때도 있다. 잠을 잘때도 주변환경이 좋지않아 술취한사람들의 소음로 인해 숙면을 하지 못한다.
매일 이런 패턴으로 생활하는데 잠이 부족하다보니 하루하루가 힘들게 생활한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몸이 찌뿌둥해도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피로를 푸는게 전부이다. 아침밥은 쫌 늦어도 항상 챙겨먹는 편인데 점심밥은 거의 거르게 되고 몸에 힘이 없어지는게 당연한 것이다. 이런 것을 알고 있어도 마음대로 잘 되지않는게 나의 스트레스 중에 하나인 것 같다. 공부도하고 일하면서 돈도벌고 이 두가지를 할려고 하니 몸이 힘든건 당연한것이고 이정도는 감수하고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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