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에 나타난 여성관과 자녀관(자식관)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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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신화에 나타난 그리스인들의 여성관과 자녀관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들어 그 속에서 여성관과 자녀관을 엿볼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그리스신화를 통해서 그리스인의 여성관과 자녀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1. 이브의 이야기
2. 테네테하라족의 신화
3. 헤라, 아테나, 아르테미스
4. 클리타임네스트의 신화
5. 복수의 화신 메데이아
결론:
본문내용
本論: 그리스 사회는 여성을 악 자체나 악의 원인 등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사회이다. 그리스인들은 신의 이미지를 점차 여신에서 남신으로 변화되었다. 즉, 여신은 다양한 여신과 남신의 공존을 거쳐 위대한 아버지 신으로 변해왔다. 이것은 바로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인식 능력의 한계 내에서 신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인들은 여성은 질투와 시기가 많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으며 육체도 불완전하여서 정신도 불완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그리스인들의 여성혐오적인 관점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잘 나타난다.
먼저, 이브의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은 흑으로 아담을 만들고 남자혼자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어 주고 아담에게 에덴 동산에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였다. 하지만 간교한 뱀이 나타나 여자에게 저 열매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 같이 선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하였다. 여자는 그 열매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었다. 그러자 아담과 이브는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하나님이 아담에게 나무 열매를 먹었느냐고 묻자 아담은 여자가 그것을 주었기에 먹었다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은 이번에는 여자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뱀이 먹을 것을 권했기 때문이라 하였다. 결국 하나님은 뱀은 흙을 먹게 하고 원수가 되게 만들고 여자에게는 잉태의 고통을 주어 자식을 낳게 하였다. 또한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이 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 하였다. 남편에게는 땀을 흘려 일을 하라 하였다. 그런 후 하나님은 여자에게 모든 살아 있는 자의 어머니가 된다는 뜻으로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렇다면 이 신화는 인간이 지금 태어나고 죽음에 관한 것이 이브에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