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산책 과제 (시대별 미술작품 해석)
- 최초 등록일
- 2020.02.19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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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대 미술작품
1) 미술작품 사진을 제시
2) 미술작품에 대한 소개
3) 미술작품에 대한 본인의 생각
4) 미술작품에서 다룬 신화의 내용을 설명
5) 미술작품에서 다룬 신화에 대한 본인의 해석과 의견
2. 중세 미술작품
1) 미술작품사진을 제시
2) 미술작품에 대한 소개
3) 미술작품에 대한 본인의 생각
4) 미술작품에서 다룬 신화의 내용을 설명
5) 미술작품에서 다룬 신화에 대한 본인의 해석과 의견
본문내용
미술작품에 대한 소개
미국의 North Carolina 대학교부설 어학원 사이트에 따르면, <Zeus and Hera with Hephaistos> 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을 소개할 수 있다. 작품의 내용은 ‘헤파이스토스의 추락’과 관련되어있다. 기원전 150년 경 제작된 것으로 제우스와 헤라가 헤파이스토스를 올림포스 산에서 내쫓아 버리는 장면을 담고 있는 부조 작품이다. 우선 부조란, 평면 재료 위에 높낮이를 만들어 표현하는 조각 기법이다. 보통 돌이나 나무를 깎거나 파고 붙이는 방법으로 돋을새김을 하는 미술 표현 형식이다. 평면 회화와 입체 조각의 경계에 있는 조형 미술로, 예술 형성이 가장 오래된 형태에 속한다. 때문에 고대 미술작품은 흔히 조각의 형태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작품의 양식을 살펴보면, 부조의 종류 중에서도 양각 기법을 따르고 있다. 양각은 평면 혹은 곡면 위에 특정 모양이 튀어나오게 하는 기법을 말하는데 화면의 크기, 보는 거리, 주위와의 관계, 광선과의 관계 등에 따라 높이가 다르게 보이며 돌출된 정도에 따라 고부조와 저부조로 나뉜다.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작품의 왼쪽에서 완전히 무장 한 아테나는 헤파이스토스가 착륙했다는 렘노스 섬을 대표하는 바위와 나무 위에 서 있다. 제우스와 헤라는 헤파이스토스가 떨어지는 것을 구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오른쪽에는 큰 바다 생명체에 기대어있는 바다의 신이 있다. 자세히 보면 제우스는 왼손에 습관적으로 벼락을 쥐고 있고 헤라는 왕권의 상징으로 드는 홀을 쥐고 있다. 헤파이스토스는 망치와 집게를 쥔 채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은미 (2006년 11월). 《부조적 형태와 표현에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The National Gallery, London http://www.nationalgallery.org.uk/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삼열 교수님 수업과목 ‘그리스 로마 신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