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7.12.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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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현재 이와 관련된 이슈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1-1.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1-2.국부론과 한국 경제
2-1.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의 한계적 시야
2-2.한계적 시야와 권장 소비자 가격
3-1.케인즈(John Maynard Keynes)의 승수이론
3-2.승수이론과 우리나라의 경기침체 개선방안
결론
본문내용
솔직히 경제학에 대한 책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경제를 떼어 놓고 생활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으로서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경제에 대한 서적을 접했어야 하지만 경제학이라 하면 우선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잡다한 핑계로 매일 배달되어 오는 신문이나 늘 보이는 텔레비전 뉴스에서나 수박 겉핥기식으로 경제에 대해 접했었다.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FTA가 어떻고 칠레와의 FTA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었는지 등은 그 개념과 정의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저 우리나라에 큰 영향과 문제점을 야기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는 정도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뉴스에 매일 소개되고 토론하는 모든 일들이 이미 오래 전부터 "부"라는 것이 생겨난 순간부터 잉태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 나름대로의 분석과 예측, 공식 등을 통해 발전되고 지금도 그때의 이론이 작용됨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기원은 토지, 노동, 자본 등에 대해 언급한 성서와 재산의 자유를 찬양하고 부 자체를 위한 부의 집적을 질타한 바 있는 아리스토텔레스, 종교적 권위와 세속적 필요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기 위한 수단으로 경제학 원리를 연구한 중세 신학자, 16C~18C 유럽 왕실을 보필했던 궁정 고문들과 문인들인 중상주의자에 걸쳐 경제학에 대한 기원이 시작되었다고 얘기 하며 이런 중상주의자들을 비판대에 올려놓은 애덤 스미스로부터 경제사상사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 당시 애덤스미스로 시작한 여러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의 경제역시 굴러가는 것을 보면서 당대의 경제학자들의 깊은 통찰력과 분석력,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은 경제에 문외한인 나에겐 놀랍고 깊은 감탄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히 넘쳤다.
우선 책의 첫 시작은 언제나 책의 차례부터 시작을 하기에 차례를 보자 고등학교 경제 시간에 들어 본 듯한 이름이 보여 몇몇 사람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자 `미시경제학` 과 `거시 경제학`이라는 단어가 경제학자들의 설명 뒤에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 간단히 용어에 대해 언급하고 시작하겠다.
참고 자료
삼성 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자유경제스쿨 - http://www.freemarketschoo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