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에서의 전통(뒤르껭)과 자율(콜버그)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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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 교육의 목표로서 `사회화의 촉진(뒤르껭)`과 `자율성의 신장(콜버그)`의 양 입장을 논하고, 양자를 통합(피터스 or 리코나)하는 도덕 교육의 방안을 제시하라.
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사회화의 촉진
Ⅱ. 자율성의 신장
Ⅲ. 통합적 관점: 리코나- 통합적 인격교육
본문내용
Ⅰ. 사회화의 촉진
뒤르껭의 도덕교육론은 사회학적 교육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가 자신의 이론을 제시할 즈음에 유행하던 교육관은 개인주의적 교육학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하지만 뒤르껭은 당시의 교육 이론이 허구일 수 있다고 비판하며 교육은 사회적 사실과 현상으로 인식되어야하고 새로운 세대를 사회적 존재로 길러내는 일을 본질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간이 개인적 존재와 사회적 존재로서의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는바, 교육이란 개인적 존재가 사회적 존재로 되게 하는데 그 본질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인간에게는 개인사에만 적용되는 정신적 요소로 구성되는 측면과 개인이 일부로서 구성되어 있는 집단의 현상을 나태내고 있는 사상, 감정, 관습의 체계, 즉 종교적 신념, 도덕적 신념, 습관 국민 전통, 직업 전통, 기타 모든 종류의 집단적 견해 등의 총체로서 구성되는 사회적 존재의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개인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형성되게 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여기서 개인적 존재를 사회적 존재로 되게 하는 일을 뒤르껭은 사회화라 명했고, 교육을 사회화로 간주 하였다.
도덕적 인격의 시작을 도덕사회화로부터 파악하면서 뒤르껭은 인간 도덕성의 발달이 규율정신과 사회집단에의 애착 그리고 자율성으로 발전해 간다고 보았다. 규율정신은 사회적 상황에서 인간은 그에 알맞은 행위를 규칙적으로 실천할 줄 알아야 하고 규칙들을 권위적인 것으로 존중하여 실천의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