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춘풍의 처`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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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태석의 `춘풍의 처`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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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줄거리
평양에 장사하러 갔다가 기생 추월에게 빠져 돌아오지 않는 춘풍을, 그의 처가 찾아 나선다. 도중에 수중 세계에서 노모를 살리기 위해 더덕을 구하러 지상에 나온 이지와 덕중을 만난다. 이들은 은을 밀반출한 부자를 서울로 압송하는 중인데 그 상금으로 더덕 구입비를 마련하려고 한다. 부자의 말장난에 속아 부자를 놓아 주고, 춘풍의 처와 서로 신세 한탄을 한다. 그때 춘풍이 나타나고 춘풍의 처는 춘풍에게 맞아 졸도한다. 춘풍의 처가 죽은 줄 알고 출상을 하려는데 옥리들이 춘풍을 평양으로 잡아간다. 춘풍의 처는 덕중과 이지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덕중 조카의 자식을 낳아주고 평양 감사가 된다. 춘풍의 처는 재판 중에 추월을 만나 싸우다 쓰러진다. 춘풍은 추월이가 죽은 줄 알고 곡을 하는 중에 춘풍 처가 일어난다. 춘풍이 아내를 추월로 착각하고 노골적인 성적 행위를 벌이다가, 처가 춘풍을 아이처럼 낳는 장면에서 죽은 자식들이 옥리 노릇을 하다 상두꾼으로 변하고 또 추월은 진오귀굿을 하는 무녀가 된다. 춘풍의 처는 춘풍과 한바탕 어울려 놀고 난 뒤 기함하여 정말 죽는다. 굿이 치러진 뒤 이지와 덕중만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