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교육 관점에서 보고 느낀 작은신의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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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아교육 시간에 제출한 작은신의 아이들 감상문입니다.
세세한 스토리와 그에따른 경험, 또 느낌, 청각장애인의 특징들을 부분적으로
잘 서술해 놓았으므로 감상문 쓰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고,
영화를 보는데에도 많은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청각장애아교육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내어주신 청각장애와 관련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은 후 그 감상문을 써오라는 레포트를 받고, 책을 읽기보다는 영화보기를 훨씬 즐기는 나는 그날 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특이한 제목의 영화 한 편을 찾아내었다. 처음 들어보는 제목의 이 영화는 이미 만들어진지 꽤 오래된 87년의 작품이었다.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이 영화를 찾기 위해 여러 검색 싸이트를 검색한 끝에 한 공유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 한편을 겨우 찾아내어 영화를 볼 수가 있었다. 80년대에 제작된 영화이기에 촌스러운 영상에 지겨운 스토리 겠거니 하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감상을 시작했던 나는,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상과 실감나는 사라의 연기, 또 우리가 배운 여러 가지 청각장애인들의 심리상태와 생활의 세세한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이어지는 스토리에, 메모하면서 영화를 감상하려고 들었던 펜을 나도 모르게 손에서 놓고 넋을 놓고 영화를 끝까지 보았다.
한 농아학교에 새로 부임한 제임스는 교장에게서 “말 못하는 아이들을 조금 도와주는 데에만 만족하시오!” 라는 당부를 시작으로 교정에 첫발을 내딛었다. 첫 수업시간! 교실의 문을 열었을 때, 여느 일반학교의 수업시간의 아이들의 태도와는 사뭇 다른, 제각각 행동하는 아이들의 교실분위기는 그 시대 특수학교 교육의 실정을 조금이나마 표현한 듯 했다. 제임스는 그날 이후로, 독화와 구화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을 시작으로 구화를 곁들인 수업을 시작한다. 물론 구화를 거부하는 학급에서 소외된 자니와 같은 아이도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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