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론]내소사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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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소사 답사 가기 전에 자료 조사한 내용입니다.
도면은 물론 자세한 사항까지 모두 참고되어 있습니다.
목차
1.지정별
2.소재지
3.창건시기/창건자
4.예산
5.창건 설화 및 연혁
6.주변 현황
7.보수대상현황
8.사업개요
9. 건물에 얽힌 유래
10.사진자료
11.도면자료
12.참고자료
13.기타자료
본문내용
1.지정별
2.소재지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3.창건시기/창건자
4.예산
-229,100천원 국 비: 156,800천원
지방비 : 67,200천원
자부담 : 5,100천원
5. 창건 설화 및 연혁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 ‘두타’란 노숙과 걸식으로 산야를 다니며 고행하는 스님)가 소래사(蘇來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원래 2개의 절로서 대소래사와 소소래사라고 했으나, 대소래사가 불에 타 없어지고 소소래사만 남아 내소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소래사가 내소사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은7세기 당나라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츅한 뒤, 이 절을 찾아와서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쳐 불렀다고 전하나 사료적 근거는 없고, 1486년(성종 17년) 씌여진 《동국여지승람》에도 소래사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내소사라 한 것은 그 이후의 일인 듯 하다.
조선 인조 11년(1633)에 청민(靑旻)선사가 중건했고, 고종 때 관해(觀海)선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지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전에는 선계사 , 실상사, 청림사와 함께 변산의 4대 명찰로 꼽혔으나, 다른 절들은 전란통에 모두 불타 없어지고 내소사만 남아있다.
9.건물에 얽힌 유래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이며, 원래는 `소래사`였음이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고, 최자의 《보한집》에도 고려 인종 때 정지상이 지은 〈제변산소래사〉라는 시가 기록되어 있다. 또 이규보의 《남행일기》에도 `소래사`라 하였는데, 이것이 언제 `내소사`로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