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학교 교육의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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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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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공교육이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며 학생들은 학교보다 더 나은 학원이나 과외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학교 또한 학원과 마찬가지로 변하거나 그냥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학교안의 폭력사태도 심각해지고 입시제도의 혼란으로 학교의 교사와 학습자와 학부들이 더욱더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이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이러한 위기론까지 나올 것인가 저의 생각으로 몇 가지의 큰 문제가 있어서 현재의 학교위기가 생겨났을 것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먼저 교사와 학생들의 관계입니다. 예전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못한다던 시절에는 학습자는 교사를 존경하고 교사 또한 학습자들을 사랑하던 그런 세대였습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달라졌겠지만, 현재는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신뢰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사는 자신의 돈을 벌 수단으로 촌지를 받으며 자신의 인기를 높일 생각뿐으로 수업을 하던가 때론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자신만의 교육관도 없이 그저 묵묵히 수업만 하시는 교사들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다고 합니다.(일부의 얘기일 수 있습니다) 학습자 또한 교사를 믿고 따라야 하지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등 도덕적인 관념의 부재로 교사를 존경하는 것도 없이 그저 학원의 강사들과 같이 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문제들이 해결되거나 논의되지 않을 때까지는 학교의 위기론은 현실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높은 학습자대 교사의 비율입니다. 현 학습자대 교사 비율이 1:30이상일 것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였을 때는 1:50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였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엔 학습자대 교사 비율이 1:10~15정도로(더 적은 비율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비율이면 교사가 학습자들의 상대로 상담을 하거나 교육지도를 하는 것이 한계가 있고 학습자들의 상대로 수준 높은 교육 또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갈수록 비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높은 비율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세 번째로 현 교육과정이나 제도의 문제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정형적으로 교과중심교육과정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교과중심교육제도가 나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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