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 뇌의 나
- 최초 등록일
- 2007.11.10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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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신경과학이 밝힌 뇌의 여러 기능을 기술하고 연 구방법, 응용분야를 살핀 저서.
생리심리학이라는 과목의 북리뷰로 제출한 것입니다.
과제점수에서 A받았습니다 ^ ^
내용도 들어가있고, 읽게 된 동기, 느낀점 다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일 처음 생리심리학이라는 과목을 들을때 앞이 까마득했었다. 고등학교때부터 과학이라는 특히 생물이라는 과목과는 담을 쌓아왔었기 때문에, 임상을 할려면 생리심리학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막막했었다. 책을 보니 뇌에 관한 내용만 두꺼운 책 한권 가득히 있었다. 뇌라고 하면 고등학교때도 배웠지만, 다른 아이들은 이해를 하여서 쉽게 알고 했었지만, 나는 항상 암기라고 생각하고 외우고 시험치면 까먹어버리는 학습을 반복했었었다.
생리 수업을 처음하는데 교수님을 보고 인자해보이셨다. 수업하시면서 가끔 농담도 하시고 하셔서 지루해 하는 우리들을 위해 주시는 마음이 가득하신것을 알것 같았지만, 생리라는 과목은 나에게 여전히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었다. 수업시간에도 다른 애들은 다 이해를 하면서 끄떡끄떡 거리고 있었지만, 난 이해보다는 교수님이 설명하시는 것을 책 가득히 빡빡하게 따라 적는데만 바빠 이해할 틈도 없없다. 이래서 나에게는 너무 따라가기 힘든 수업이었었다.
북리뷰 과제가 주어졌는데 교수님이 3가지 책을 권해주셨다. 어느 책을 고를까 하다가 2권의 책은 한권의 책의 내용을 다른 한권이 비판하고 있는 책이여서 2권 다 읽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나의 뇌 뇌의 나`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 책을 대출하고 나서도 차례를 보고는 앞이 막막했었다. 깨어있는 기계, 시간과 운동, 학습과 기억, 스트레스와 정서 ... 그래도 스트레스와 정서라는 것에 제일 먼저 눈이 이끌렸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내가 2년동안 스트레스와 정서, 학습과 기억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배우고 많이 들어와 익숙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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