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 대한 견해

소개글

논리와 사고 수업시간의 레포트 입니다.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감상하고, 그에 대한
가상현실에 대해 느낀점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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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 다른 영화를 통해서 간접적인 입증이 될 것이다. 이 방법이 논리적이라고는 할 수가 없지만, 영화“트루먼 쇼”를 보면, 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앞으로 살아야할 세상을 커다란 무대로 대신하고, 주변의 인물들마저 그 무대에서 연기를 함으로써, 주인공이 전혀 눈치를 챌 수가 없었다. 이는 한 사람에 대한 가상현실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예일 것 이다.
영화 매트릭스를 보고서 신이 존재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관점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었다. 나처럼 신이 존재한다고 보는 사람은 이 모든 세상을 신께서 창조하셨다고 완고히 믿고 있지만, 이런 가상공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신의 존재마저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공간을 만든 사람들 또한 하나의 가상공간에서 살고 있다고 본다면, 이 사고는 끝이 없이 계속 될 것이다. 즉 , 우주 속에 또 하나의 우주가 있는 것처럼,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논리인 것이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가상공간으로 생각되고 나서부터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삭막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생각, 물건 모두가 내 의지에 의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들에 의해서 짜여 졌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매트릭스"영화 1편..